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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필요하긴 한데...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필요한데 안산시가 24일, 9월 브리핑을 통해 민선8기 역점사업인 경기 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ASV: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의 추가지정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동 산 188번지 일원 1.66㎢(약 50만 평)에 ‘첨단로봇.제조’를 핵심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밝힌바 있지만 사동(ASV)지구는 거점대학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 한국산업기술시험원(경기 분원), 한국전기연구원(안산 분원) 등 교육·연구기관들과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를 중심으로 LG이노텍(안산 R&D센터)을 비롯한 200여 개 중소벤처기업들이 집적해 있으며 석.박사급을 포함한 4,600여 명..
2024.09.26 -
[안산신문]사설-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대부도에서 민선8기 첫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는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과 공유재산 활용방안, 하수관로 설치, 도로조명 및 시설 환경개선 등 대부도 관련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장은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부지활용 가능성이 큰 만큼 계획을 잘 수립해 지속가능한 대부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실 대부도는 이미 관광인프라 구축이 비교적 잘돼있다고..
2022.09.21 -
[안산신문]사설-‘신길온천 개발’ 행정의 잘못인가?
‘신길온천 개발’ 행정의 잘못인가? 최근 안산시가 질의한 신길온천 개발과 관련한 행안부의 답변 해석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일단 안산시는 신길온천 개발 여부를 두고 가장 핵심인 온천발견 지위 승계여부와 개발 취소를 두고 행안부의 답변이 명쾌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