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2)
-
[안산신문]데스크-제종길 시장 후보의 ‘재검표’
제종길 시장 후보의 ‘재검표’ 박현석 이민근 시장과 치열한 접전 끝에 181표차로 석패한 제종길 시장후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선관위에 재검표 소청을 신청, 이를 심사한 도선관위는 재검표 소청을 받아줬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재검표가 시작되는 이번 소청건은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제종길 후보 참관인 30여명과 이민근 시장측 참관인 30명, 단원선관위 참관인 30명 등이 재검표장에서 다시 참관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재검표에 필요한 비용은 5천여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제종길 후보는 유튜브 등을 통해 이번 재검표에 대한 기대치를 보였으며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과 선거에 참여한 양당 관계자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재검표는 안산시 시장선거 사상 처음 있는 상황이지만 181표 차라는 표차이 때..
2022.07.13 -
[안산신문]제종길 후보, 14일 오전 10시 재검표 하기로
제종길 후보, 14일 오전 10시 재검표 하기로 제 후보 “이해하기 어려운 특이한 결과” 밝혀 27일 신청, 경기도선관위 이달 말 심의 예정 경기도선관위는 제종길 후보{사진)측이 제출한 재검표 소청을 받아들여 오는 14일 오전10시 재검표를 하기로 했다. 제종길 후보 측은 선거 개표의 과정은 안산 두 개표소(단원과 상록)에서 실시된 검표가(자동 검표 기기) 개표에서 총 260,586표를 선별한 결과 제 후보가 424표(0.2%)를 이겼으나, 잠정무효표(재확인이 필요한 표) 8,742표를 각 개표소 당 세 명(공무원, 교사, 은행원 각 1명)이 수작업으로 검표한 결과 이민근 후보가 181표(0.07%)로 역전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 최종 3,123표가 무효표로 결정되었으니 5,619표에서 제종길 후보를 1..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