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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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글로벌 반도체기업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 착공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 착공 한양대에리카 혁신파크내 1만 2,000㎡ 규모, 인테그리스사 전략적 핵심 기지로 내년 말 완공 목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우수 입주 여건 입증 이민근 시장 “원만한 건립과 자유로운 기업활동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인테그리스가 5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KTC, R&D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내 연면적 1만2,000㎡, 6층 규모로 건립되는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는 다른 국가에 있는 인테그리스 시설 모범사례를 집대성한 전략적 핵심 기지로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베르트랑 로이(Bertrand Loy) 인테그리스 최고경영자(..
2023.12.06 -
[안산신문]사설-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인테그리스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KTC, R&D센터) 착공식을 5일 가졌다. 인테그리스는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바이오제약,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 및 프로세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반도체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ISO 9001인증을 받았다. 미국, 캐나다, 중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에 제조, 고객 서비스 및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9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국에는 경기 화성과 평택, 수원 및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사업장에 총 5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4개 사업장에 525명이 근무하고 있는 규모라면 한 사업장에 평균 100여명 이상의 직원..
2023.12.06 -
[안산신문]사설-경제자유구역 지정, 노력해야
경제자유구역 지정, 노력해야 안산시가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산시가 이토록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업도시로 시작된 안산시의 태동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민근 시장은 취임 후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의 ‘안산스마트허브 혁신 및 신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추가지정 후보지로 안산시가 고양시와 함께 지정됐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총 4,600여 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어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국책사업..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