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2)
-
[안산신문]안산A교회 목사 징역 25년 중형 선고
사진설명-사진은 지난 2월26일, A교회 목사의 공판이 벌어진 날에 사건대책위가 오전 10시부터 30분동안 안산법원 입구에서 피켓팅을 벌이는 모습, 안산A교회 목사 징역 25년 중형 선고 사건대책위 논평내고 ‘음란물 제작 배포’ 혐의 무죄 아쉬움 18년 간의 아동청소년 성 착취, 경제적 착취 해결 물을 것 미성년자를 포함한 신도를 성착한 혐의로 기소된 안산소재 A교회 목사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는 22일, 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청소년강간 등)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B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목사의 아내 C씨는 징역 8년을 선고했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2021.10.27 -
[안산신문]사설-코로나19와 종교시설
코로나19와 종교시설 8월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율이 심상치 않다. 잠시 수그러졌던 코로나19 확진자 수로 소위 ‘코로나19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많은 국민들이 다시 한숨을 몰아쉬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종교시설, 그중에서도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민들의 분노는 기독교계를 향하고 있다. 성당이나 사찰 등 다른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확진자의 보도가 눈에 띄지 않아 일부 기독교인 들 사이에서는 유독 교회에 대한 의도성 확진자 발표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종교시설 확진자는 늘어나는 중이다. 안산도 그 여파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최근 확진된 지역내 확진자 중 특정교회 관련 18일 현재 457명..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