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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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공용수돗물이 샌다
공용수돗물이 샌다 박현석 지난 17일 대부도 구봉도 일대의 공용수도를 일부상가가 영업용으로 무단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렸다. 횟집단지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일부 상인들은 관광지 공동시설인 안산시 상수도 공용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각 개인 점포에 개인용도로 무단 사용했다는 지적이다. 이를 목격한 상가관리인이 경찰신고 조치를 했음에도 공용수도에 반복적으로 개인 호스를 연결해 사용하면서 상가관리인을 향해 “호스를 뽑지말라”며 당당한 입장을 보였다는 것이다. 같은 상가에서 영업을 하는 대부분 상인들은 일부 상가의 이같은 행위에 대해 “정상적으로 수도비를 내며 장사하는 우리가 바보다. 우리도 저 횟집들처럼 지역상수도에 호스를 연결해서 수도세 부담을 덜자”며 분노했다. 인근 상인들은 만약 “저 수도 도둑..
2021.08.25 -
[안산신문]대부도 구봉공원 스카이바이크 사업 ‘부결’
대부도 구봉공원 스카이바이크 사업 ‘부결’ 윤 시장 공약사항 무리한 추진으로 행정절차 ‘미비’ 김태희 의원, “시 재정사업 전환 등 재검토 필요” 현옥순 의원, “주민의견 수렴없이 무작정 추진 안돼” 윤화섭 시장 공약사항인 대부도내 관광시설 스카이바이크 설치 사업 관련 계획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인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하 문복위) 의원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부결됐다. 안산시는 대부도 위치 구봉공원(대부북동 산35-1 일원)에 스카이바이크와 스테이션(전망광장), 숲속 키즈파크, 레포츠 체험장 등의 공원시설을 민간사업자 제안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추진해 2022년까지 조성을 완료계획이다.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해 대부도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