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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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장성민 상록갑 출마’ 여파
‘장성민 상록갑 출마’ 여파 박현석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달 3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상록갑 출마를 선언하면서 상록갑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돼 차근차근 총선준비를 하고 있었던 김석훈 예비후보에게는 더 큰 충격일 수 밖에 없다. 안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석훈 예비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만들기 위해 한 석이라도 더 건져야 하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총선에 장성민의 상록갑 출마는 본인의 사리사욕만을 챙기는 꼴”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전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현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까지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
2024.02.08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안산시청 상대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안산시의회, 안산시청 상대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비움예술창작소 민간위탁의 문제점’ 시의회 최초 ‘주목’ 행정사무감사 통해 문제점 지적과 자체감사 지연 ‘불가피’ 박은경 의장. “이해만 해달라는 안산시 답변 이해 안 돼” 시, “자문결과 하자없으며 일부사안 불공정성 논란은 협의중” 안산시의회가 안산시청을 상대로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청구이유는 올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움예술창작소 민간위탁 계약의 문제점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10월 22일, 박은경 의장을 청구인으로 하는 감사원 공익감사를 21명 안산시의원 만장일치로 청구했다. 이는 안산시의회가 출범이후 최초이며 행정기관인 안산시청을 상대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자체도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이번 감사원 공익감사청구는 김동규 의원이 지..
2021.11.11 -
[안산신문]사단법인아파트연합회, 정관위조 논란 격화
사단법인아파트연합회, 정관위조 논란 격화 초대 회장과 전임회장 B씨, 내부갈등 ‘수면위’ 사단법인 안산시아파트연합회(이하 아파트연합회)의 내부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갈등요인은 자체 정관이 조작됐다는 이유다. 전임 회장이었던 A씨는 최근 관련 자료를 공개해 B씨가 정관을 조작, 임기를 늘리려고 했다며 지적하고 나섰다. A씨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9일, 아파트연합회 정관개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 A씨를 포함해 3명의 위원을 구성하기로 하고 같은 해 4월12일, 정기총회를 열어 정관 개.수정안이 참석한 위원들 만장일치로 개정안이 의결됐다는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자체정관 제15조 임원의 임기에 관한 사안으로 1항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는 것이 당초 정관의 내..
2021.06.16 -
[안산신문]시립노인요양원, 성과금 차등 지급 ‘논란’
시립노인요양원, 성과금 차등 지급 ‘논란’ 원장과 사무국장, 팀장, 반장 등 상향 조정 임금인상도 요양보호사와 부서장 차등 적용 직원 퇴사시 시말서 작성하고 성과금 삭감도 시, “성과금 등 사실과 다르나 개선안 강구”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동 안산시립노인요양원 운영이 문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59명 전체 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성과금 지급이 원장 등 업무직 부서장급에 비해 차등 지급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안산시와 시립요양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A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치매와 중풍, 파킨슨, 근골격계 등 질환의 어르신 82명이 34명의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5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석노인주간보호센터도 부설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
2021.02.03 -
[안산신문]‘신길온천’ 역명 ‘능길역’ 변경 부당 주장
‘신길온천’ 역명 ‘능길역’ 변경 부당 주장 온천추진개발위와 온천발견 승계권자, 안산시 비협조 ‘비난’ 시, “온천발견신고자 지위 상속 대상일 뿐 토지 개발권리 없다” 오랫동안 지역 민원으로 제기돼 온 신길온천 개발이 이번에는 신길온천 전철역명 변경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신길온천 추진개발위와 온천발견 승계권자에 따르면 ‘철도노선 및 역의명칭 관리지침’ 제9조 및 제10조에서는 역명을 변경하려면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절차가 있어야 함에도, 안산시는 지난 3월 11일, 역명개정 시민제안공모를 발표하기 전까지 역명개정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역명개정 시민제안공모의 개정 사유는 온천발견신고 수리가 실효 및 취소됨에 따라 역명개정을 한다고 했으나 온천발견신고 취소처분은 ..
2020.12.23 -
[안산신문]데스크-윤 시장의 시의원 대하는 태도
윤 시장의 시의원 대하는 태도 적어도 시장이라면... 박현석 올해 마지막 정례회 시정질문이 지난 17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다. 김동규 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태천 의원,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곧바로 강광주 의원이 시장과의 일문일답 질문이 이어졌다. 김동규 의원의 시 재정자립도와 시 청렴도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은 방송을 보거나 방청하고 있는 시민들이 공감을 크게 보였으며 특히 안산시 청렴도 하락에 대해서는 최근 시민들이 안산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시정을 보고 우려를 많이 표명하고 있다. 강광주 의원은 신길온천역 명칭 개정에 대해 추진현황과 신길온천역이 능길역으로 결정된 사유, 신길동에서 역명 개정 서명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시장의 답변을 기대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