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정비사업(2)
-
[안산신문]본오동 샘골로 도로개선사업 설계변경 ‘이의제기’
본오동 샘골로 도로개선사업 설계변경 ‘이의제기’ 일부 상인 “당초 설명회때 설계도면과 다른 이유 밝혀라” 시 “주차공간 확보와 쉼터 마련위해 불가피한 설계변경” 본오동 샘골로 도로환경 개선공사가 준공을 앞두고 공사설계 변경으로 안산시와 상인들간 갈등양상을 빚고 있어 문제다. 더욱이 일부 상인은 안산시의 사전 설명없이 추진한 설계변경은 노점상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본오동 샘골로 도로환경개선공사는 본오동 881-33번지에서 881-13번지 일원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 51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착공해 올 6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장마 등으로 인해 늦어도 9월안에는 마무리 될 것이라는 것. 그러나 일부 상인들은 5월 설명회때 교부 받았던 ..
2023.07.27 -
[안산신문]상인들과 노점간 갈등
상인들과 노점간 갈등 박현석 샘골로 도로정비사업이 지난 2월 20일 시작해 준공일은 내달 8월 18일 예정이나 실질적으로 9월경 마무리 예정이다. 1차로 본오3동 도로정비사업은 마무리 되고 사업연장선상에서 본오2동 샘골로 도로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그런데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일부 상인들이 당초 주민설명회에서 공개한 설계안과 실제 발주한 설계안이 다르다는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는 상인들보다 노점상인에 대한 배려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제기한 것이다. 안산시 해당부서에 확인결과 노점상인에 대한 배려부분은 아니며 사업 추진 하는데 있어서 해당 지역의 변압기 이전으로 확보된 일부 공간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 등을 설치해 공간을 활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노점상인에 대한 지도 단속 해당 부서..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