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민갈등(6)
-
[안산신문]데스크-3차 신규택지와 상록수역 GTX-C 노선 정차
3차 신규택지와 상록수역 GTX-C 노선 정차 박현석 3차 신규택지로 안산 건건동과 사사동 일부가 포함됐다. 반기는 주민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주민들도 있다. 그렇지 않은 주민들은 대부분 본오동과 이동 주민들 일수도 있다. 지난 1월 상록수역으로 GTX-C노선이 발표되자 지역 주민들은 환호성을 올렸다. 상대적으로 다른 관내 지역에 비해 가장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록수역 주변이 GTX-C노선의 정차와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추임세를 보였다. 덕분인지 인근 아파트와 다세대주들은 많게는 2억이상 집값이 오를 정도로 부동산시장에서 주요 관심지역이었다. GTX 정차역 가능성으로 가격이 급등했던 상록수역 인근 지역은 지난 6월 17일, 국토교통부는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추가하는 내용의 ..
2021.09.08 -
[안산신문]사진기사-세월호 5주기 ‘민민갈등’
셍남골당 시설을 포함한 세월호 추모공원 화랑유원지 조성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416 기억식장 입구에서 집단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시민의 쉼터인 화랑유원지에 납골당(봉안시설)을 절대 들여 놓을 수 없으며 100여명의 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부곡동 하늘공원 등 다른 곳..
2019.04.17 -
[안산신문]테스크-시장후보들 추모공원 해결책 내놔라
시장후보들 추모공원 해결책 내놔라 박현석 <편집국장> 말 많고 탈 많았던 더불어민주당 시장 경선이 윤화섭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애초부터 윤 후보는 도의원을 사직하고 일찍부터 시장 경선에 힘을 기울였다. 이왕길·민병권 예비후보로 ‘원팀’을 구성해 제종길 현 시장의 ..
2018.05.09 -
[안산신문]데스크-너무 먼 추모공원 합의
너무 먼 추모공원 합의 박현석 <편집국장> 안산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마무리가 아직도 안 되고 있다. 4주기를 앞둔 세월호 참사는 지난 2월 20일 제종길 시장이 세월호 추모공원을 화랑유원지에 조성하겠다고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찬·반 양론이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추모공원을 ..
2018.03.28 -
[안산신문]“세월호 분향소 철거약속 지켜달라”
“세월호 분향소 철거약속 지켜달라” 4년 되도록 분향소로 인해 주민들 피해 호소 시민들, 상대적 박탈감과 정신적 스트레스 ‘불만’ 시장, “정부소관이라 철거여부 결정못한다” 밝혀 세월호 분향소에 대한 시민들의 정서가 심상치 않다.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2018.02.08 -
[안산신문]데스크-세월호 분향소 ‘어떻게 합니까’
세월호 분향소 ‘어떻게 합니까’ 박현석 <편집국장>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5일 ‘시민참여형 도시개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더 세부적으로 말한다면 초지역세권 아트시티 개발과 89블럭 스마트시티 개발구상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공청회를 갖는 자리였다. 그러나 문제는 엉뚱..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