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진기사-세월호 5주기 ‘민민갈등’
2019. 4. 17. 11:15ㆍ안산신문
셍남골당 시설을 포함한 세월호 추모공원 화랑유원지 조성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416 기억식장 입구에서 집단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시민의 쉼터인 화랑유원지에 납골당(봉안시설)을 절대 들여 놓을 수 없으며 100여명의 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부곡동 하늘공원 등 다른 곳으로 봉안시설 조성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세월호 5주기 ‘민민갈등’
4월 16일 오후 3시 화랑유원지에서는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단원고 학생들이 하늘나라로 떠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추모공원 조성지에 대한 ‘민민갈등’은 진행중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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