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동(19)
-
[안산신문]한도병원, 전문의 6명 신규 영입
왼쪽부터 응급의학과 김지윤 과장, 영상의학과 이정우 과장, 정형외과(관절센터) 이준오 센터장, 신장내과 김동률 과장, 외과 이범석 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세근 과장 한도병원, 전문의 6명 신규 영입 안산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제역할 수행 ‘시동’ 성대영 이사장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약속” 법정관리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 전문의 6명을 초빙, 안산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되찾는다. 한도병원은 지난해 경영난으로 회생신청을 하면서 현재 시흥에 위치한 센트럴병원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현재는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8월 초 부터 이미 센트럴병원에서 지원 인력들이 파견되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한도병원은 현재 빠른 의료 정상화와 조직 혁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
2021.08.18 -
[안산신문]인터뷰-조기환<라프리모 입주자대표회의 신임 회장>
인터뷰 “입주민 꿈꾸는 환경, 현실화 시킬 터” 조기환 “주민의 소통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준비 할 것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라프리모 만의 차별화된 아파트를 조성하겠습니다.” 통신중계기 사전 설치로 입주민들과 조합간의 마찰로 논란이 일었던 선부동 라프리모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 구성원이 선출되고 이를 대표한 회장으로 지난 8월 23일, 조기환(41) 입주자예정자협의회 부회장이 선출되면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조기환 신임 입대위 회장은 “입주예정자협의회를 운영하며 부족했던 일들을 마무리 하고 입주민들이 꿈꾸던 환경들을 현실화 하기 위해 입주자 대표 회의 회장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출마동기를 밝히고 앞으로 라프리모 아파트단지가 안산 뿐만 아니라 전국..
2020.10.21 -
[안산신문]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45명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45명 2주만 60명 발생, 방역 어려움 가중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만에 85명에서 60명이 늘어난 145명으로 집계됐다. 안산시는 8일 현재 지역접촉자를 포함해 해외입국 외국인을 포함해 145명이 확진자로 발생했다고 시청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최근 확진자 유형으로 지역내 접촉자로 인한 감염경로가 다수며 일부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는 와동과 선부동, 고잔동, 초지동, 본오동, 사동, 해양동, 일동, 이동, 원곡동, 반월동, 안산동 등 지역별로 고르게 발생하고 있어 방역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도 파악되고 있으며 해외입국자도 드물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020.09.09 -
[안산신문]선부동 라프리모 아파트, 통신중계기 설치 민원 발생
선부동 라프리모 아파트, 통신중계기 설치 민원 발생 3개 통신사 38개 입주자 사전 동의 없이 설치해 반발 입주민들, 권한없는 조합장과 통신사가 독단 설치 주장 1월 부터 입주를 하고 있는 선부동 라프리모 아파트단지 입주자들이 최근 조합과 관리사무소가 입주민을 무시하 아파트 4개..
2020.03.12 -
[안산신문]사설-아직도 음주운전 불감증
아직도 음주운전 불감증 지난 9월,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이른바 윤창호씨 사건을 국민들은 기억한다. 만취운전자의 음주운전이 한 젊은 청년의 생명을 희생시킨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당시 음주운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기준으로 인해 국민들은 분노했다. 이를 계기로 음주운전..
2019.12.12 -
[안산신문]“선부 2.3구역 재건축 제발 해제해달라”
“선부 2.3구역 재건축 제발 해제해달라” 지난해부터 재건축 반대를 요구하는 선부2.3건축 주민들의 목소리가 수개월째 장기화 되고 있다. 이들은 안산시청 앞에서 안산시의 성의있는 해결책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나 안산시의회는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풀..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