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바우나(17)
-
[안산신문]데스크-송바우나 의장의 ‘언행’
송바우나 의장의 ‘언행’ 박현석 안산시의회는 집행부인 안산시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예산집행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심사하는 기구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늘 예산이나 사업, 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시의회와 사전협의를 거치거나 양해를 구하려고 긴장한다. 이런 안산시의회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장이 안산시의회 의장이다. 지금은 3선을 거친 송바우나 젊은 의장이 맡고 있다. 송바우나 의장은 올해로 40세다. 젊은 의장이라 모든 일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깔끔하다. 또한 소신이 뚜렷하다. 이번에 보류된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안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의사인을 했다. 개인적으로 송바우나 의장은 13년전 시의원이 되기전 만난 인연..
2023.11.02 -
[안산신문]이민근 시장,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민선 8기 업무 ‘돌입’
이민근 시장,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민선 8기 업무 ‘돌입’ 송바우나 의장, ‘시민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노력 지속’ 9대 시의회 ‘출범’ 이민근 신임 시장 “안산 미래 발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소명 다할 것” 송바우나 전반기 의장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본연 역할 충실히 이행” 이민근 신임 안산시장이 1일, 15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5대 안산시장 취임식에는 이민근 신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안산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5대 안산시장 첫 일정을 시작한 이민근 신임..
2022.07.06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젊은 동력을 기대하며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젊은 동력을 기대하며 8대 민선시장 안산시와 9대 안산시의회가 7월1일, 닻을 올렸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은 역대 안산의 리더중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동력이 안산에 가동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민근 시장은 4년전 시장 선거에서 윤화섭 전 시장과 붙어 낙선의 고배를 마신후 절치부심(切齒腐心), 젊은 안산시의 동력을 가동시키기에 충분한 나이다. 69년생인 이민근 시장은 이미 3선의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안산시 행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습득했다. 그래서 시민들은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송바우나 의장은 83년생 3선 시의원으로서 역대 최연소 의장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만으로 40세도 안됐지만 12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선배 의원..
2022.07.06 -
[안산신문]와이드-송바우나<9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신임 의장>
“시민들이 정치적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 의회를 만드는 일에 매진” 송바우나 9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송바우나 3선 의원이 선출됐다. 송바우나 의장 역대 안산시의회 의장중 가장 최연소 의원으로 선출돼 그의미가 남다르다. 젊지만 야무진 송바우나 신임 의장의 소신과 계획을 지면을 통해 확인한다. -9대 전반기 안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소감 한마디. = 인구 74만 명의 대도시 안산시에서 20명의 의원이 봉직하고 있는 의회의 대표가 됐습니다. 감개무량한 일이면서 개인으로서도 큰 영광이지만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의장직을 맡았습니다. 의원 각각이 수만 명의 주민들을 대표하는 분들이고 그 분들의 소중한 지지를 담은 투표로 의장에 당선됐기 때문입니다. 의장 역할의 엄중함을 알기에 그 의미를..
2022.07.06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진분 부의장 ‘확정적’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진분 부의장 ‘확정적’ 기행위 김진숙 도환위 유재수 문복위 현옥순 의원, 위원장 ‘유력’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은경 4선 의원 고사 불구 후배 위해 맡기로 국민의힘 당대표 이대구. 대변인 김유숙, 민주당 대변인 최진호 내정 7월1일 안산시장 취임식과 더불어 9대 안산시의회가 출범하면서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이 내정되면서 투표과정을 거쳐 새로운 의장단이 탄생한다. 송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 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자체 회의를 통해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8대 처럼 특정정당 쏠림은 덜했지만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11명, 국민의힘이 9명으로 최종 확정돼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 의장과 2개의 상..
2022.07.01 -
[안산신문]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당선’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당선’ 치열한 접전 끝에 181표차로 제종길 눌러 0.08%차 역대 시장선거중 최소격차로 이겨 도의원.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세 ‘여소야대’ 8대 민선 안산시장으로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가 초경합을 펼친 끝에 181표차로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6월1일 지방선거를 치른 안산시 투표는 시장은 국민의힘이,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7석, 국민의힘 1석,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1석, 국민의힘 9석으로 판가름 났다. 윤화섭 현직 시장을 포함해 윤태천, 추연호, 정종길 등이 시장과 시의원후보 무소속으로 나섰지만 결국 정당공천 후보에게 허무하게 밀려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자는 민주당의 텃밭인 안산시에서 중반이후 역전을 허용하는 등 고전했지만..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