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4)
-
[안산신문]“예술노동자도 인간답게 일할 권리 달라”
“예술노동자도 인간답게 일할 권리 달라” 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시립예술단노조 기자회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8일, 안산시청 본관 앞에서 시립예술단 노동자 탄압, 갑질과 인권침해 중단을 촉구하며 안산시청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공공운수노조 문화예술협의회 55개 노조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들은 안산시립예술단의 여성단원에게 성희롱을 하고 남성단원에게 폭언과 상해협박을 했던 정종길 의원, 사제간의 연을 빌미로 단원을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리며 제왕처럼 군림했던 합창단 지휘자, 이 모든 것을 묵인하고 방치하고 옹호하는 안산시의 담당공무원까지 안산시에 예술단원의 편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안산시립예술단원들은 권리를 찾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지만 지난해 노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2020.06.10 -
올해 안산시 예산 1조8천692억 원 확정
올해 안산시 예산 1조8천692억 원 확정 시립예술단 공연수당, 협연료 등 일부 예산 삭감 갑질 논란 빚었던 정 의원, 도시위로 자리옮겨 김태희 시의원의 기행위서 문복위로 상임위 변경 안산시 올해 본예산이 1조 8692억 9887만여원 규모로 확정됐다. 안산시의회는 정례회 기간중 예산 심의를..
2020.01.02 -
[안산신문]시의원, 국악단원들에 갑질 ‘논란’
시의원, 국악단원들에 갑질 ‘논란’ 자필사인 5만원권 받은 여성단원 불쾌감 표출 여성단원에게 사적통화로 단원들 해고 등 겁박 최근 노조설립 되자 일부단원에 비가입 권고도 해당 시의원, “협박과 사적통화 없고 사실 달라” 모시의원이 최근 안산시립국악단원들에게 해고 등 겁박..
2019.09.04 -
[안산신문]데스크-갑질
갑질 박현석<편집국장> 안산시에 때아닌 ‘갑질논란’이 회자되고 있다. 그것도 시의원과 국악단원간 이야기다. 국악단을 몹시도 아끼는 한 시의원이 국악단과 인연이 되면서 정말 진심으로 국악단의 복리증진과 임금현실화를 위해 단원들에게 약속을 한다. 그러나 현실은 한 시의..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