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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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그리너스FC 단장 임명을 보며
안산그리너스FC 단장 임명을 보며 박현석 김복식 전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수개월 공백 끝에 안산그리너스FC 단장으로 다시 등장했다. 김복식 신임 단장은 이미 현 김철민 국회의원이 시장 재임시절인 2012년 안산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김 회장은 한사랑장례문화원 사업을 운영하며 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새마을 이사를 역임 했었다. 김 회장은 또한 지방 선거 때만 되면 시.도의원 후보로 이름이 거론됐던 인물이다. 특히 김 회장은 새마을회장을 맡아 봉사의 일원으로 새마을회가 주축이 돼야한다는 말을 늘 강조하며 본오동에 새마을회관을 건립해 1층에 재활용판매장, 2층에 사무실을 번듯하게 차렸다. 안산시새마을회 입장에서는 다른 단체에 비해 단독건물을 갖는 유일한 역사적 사실이다. 김 회장은 이후 김철민 ..
2020.07.08 -
[안산신문]데스크-안산그리너스, 이유있는 ‘성적부진’
안산그리너스, 이유있는 ‘성적부진’ 박현석 안산그리너스FC가 올해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개막전 승리 이후 최근 5연패를 기록하면서 K2리그 2부리그 최하위를 헤메다 서울E랜드를 꺽고 10개팀중 8위를 기록중이다. 전적은 8경기를 가진 현재 2승1무5패다. 지난해는 10개팀중 36경기를 치러 12승8무14패로 5위를 기록해 올해 기대하는 지역 축구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안산그리너스FC는 올해 개막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이적을 단행했다. 외국 선수인 빈치씽코를 비롯해 박진섭, 황태현, 장혁진, 김연수, 최호주 선수 등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켰다. 이적에 따른 수입은 대략 13억5천여만원 정도다. 외국선수 빈치씽코는 지난해 안산그리너스를 5위의 성적에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황태현 선수는 ..
2020.07.01 -
[안산신문]데스크-소통부재 안산그리너스FC
소통부재 안산그리너스FC 박현석<편집국장> 안산그리너스FC 축구단은 2016년 7월,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발표로 시동을 걸어 그해 12월, 안산그리너스FC로 팀명칭이 확정되고 2017년 2월 창단식을 거쳐 그해 3월, 개막 첫 홈경기를 치렀다. 과거 경찰청축구단의 연고지 이전으로 시민구단이..
2019.03.13 -
[안산신문]안산그리너스FC, 2019시즌 출정식 성료
안산그리너스FC, 2019시즌 출정식 성료 안산그리너스FC(대표이사 김필호)가 17일,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열린 ‘2019시즌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안산은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안..
2019.02.27 -
[안산신문]안산그리너스FC, 3월 3일 개막전
안산그리너스FC, 3월 3일 개막전 3연속 대전시티즌과 명승부 기대 안산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이하 안산FC)가 3월 3일 일요일 오후 1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9 1라운드’ 대전시티즌과의 개막전 경기를 갖는다. 1월 14일부터 이달 14까지 터키 안탈리아로 1차 ..
2019.02.21 -
[안산신문]인터뷰-박공원<안산그리너스FC 단장>
“안산FC가 상위권팀으로 도약해야죠” 박공원 <안산그리너스FC 단장> “감독과 코치진, 사무국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최근 성적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겠지만 안산그리너스FC가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