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공무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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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성(性)과 관련된 언행도 ‘범죄’
성(性)과 관련된 언행도 ‘범죄’ 박현석 최근 5급 사무관급 공무원이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다. 공로연수를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직위해제를 받아서 그런지 공직자들 사이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외형적인 사유는 경찰에서 ‘폭언’ 등의 혐의로 수사통보를 받아서 안산시 입장에서는 ‘직위해제’를 불가피하게 통보했다고 하지만 숨겨진 사실은 또 다르다. 실제로 폭언 등으로는 5급 서기관 정도의 공직자가 규정상 직위해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직자들의 일반적인 해석이다. 공직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음주, 성관련 범죄, 그리고 뇌물수수 등이다. 그럼에도 안산시의 이번 조치는 폭언이 아니라 다른 어떤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루트를 통해 알아본 5급 서기관의 궁극적인 ‘직위해제..
2022.12.15 -
[안산신문]3기 신도시 투기의혹 시 공무원 4명.도시공사 1명 수사의뢰
3기 신도시 투기의혹 시 공무원 4명.도시공사 1명 수사의뢰 안산시민사회연대, 전.현직 공직자.시장.시.도의원 전수조사 실시촉구 국가 정책 정보 통해 사익 추구 방지 법률과 제도 당장 추진도 요구 3기 신도시와 그 인접지역에서 토지거래를 한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28명이 정부합동조사단의 추가조사로 적발된 가운데 안산시 공무원 4명, 안산도시공사 직원 1명도 포함돼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내부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분노한다! 3기 신도시 부동산 거래 조사, 전체 전.현직 공직자 전수조사로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전해철 현 국회의원이자 행정안전부장관의 지역보좌관 부인이 안산 장상지구 땅 투기의혹이 언론에 보도..
2021.03.24 -
[안산신문]안산출신 차세대 피아니스트 ‘이섬승’ 첫 귀국독주회
안산출신 차세대 피아니스트 ‘이섬승’ 첫 귀국독주회 21일 오후 8시 서울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서 열려 안산출신 차세대 피아니스트가 첫 귀국독주회를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안산 중앙초를 졸업하고 서울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후 독일 라이프치히 국..
2019.06.19 -
[안산신문]안산시 공무원, 사회적 공분 일으킨 음주운전 ‘무감각’
안산시 공무원, 사회적 공분 일으킨 음주운전 ‘무감각’ 김태희 시의원, 행정감사서 공무원 음주적발 현황 공개 지난해 4명서 올해 4개월 동안 벌써 4명 음주단속 적발 김 의원, “원아웃제 등 강력한 근절방안 필요해” 제안 안산시, “예방교육, 인사불이익 등 지속적인 근절” 강구 안..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