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대책(2)
-
[안산신문]갑자기 쏟아 부은 열대성 호우로 안산시 ‘비상’
갑자기 쏟아 부은 열대성 호우로 안산시 ‘비상’ 9일 오전 7시 현재 평균강수량 220.4mm로 곳곳 피해 이어져 건물침수 40건. 도로침수 82건.도로파손 9건.토사유출 12건 대부도 황금로 서래가든앞 도로침수. 선부 롯데마트 앞 수목전도 안산시, 8일 오전 11시부터 시민안전과 등 941명 비상근무중 안산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8일 12시50붙 부터 안산시에 무려 220mm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물난리가 났다. 특히 안산시청에서 측정한 강수량은 264mm 까지 쏟아져 공직자들을 비롯한 주요 부서와 자율방재단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9일 오전 7시 현재 안산시에는 대부도 황금로 700 서래가든 앞과 원곡지하차도 등 82건의 도로침수가 났으며 선부동 롯데마트앞 수목전도와 팔곡일동 반월2교 ..
2022.08.11 -
[안산신문]조두순 출소 앞두고 시민 불안감 ‘가중’
조두순 출소 앞두고 시민 불안감 ‘가중’ 잔인한 아동성폭행 안산에 다시 온다는 두려움 ‘확산’ 윤 시장, 법무부장관 상대 ‘보호수용법’ 긴급 요청 고영인 의원, 200m내 거주지 넘지 않도록 제한 발의 오는 12월13일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일을 앞두고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조두순이 출소후 안산에 거주하겠다고 밝히면서 원곡동은 물론이고 안산전체에서 이를 두고 불안감을 표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조두순사건은 지난 2008년, 원곡동 교회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를 강제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가해자 아들이 형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항소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그동안 조두순의 피해자인 여아는 주위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대학생으로..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