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1236)
-
[안산신문]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사업에 안산시 2개 선정 ‘쾌거’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사업에 안산시 2개 선정 ‘쾌거’ 신안코아 전통시장과 디지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도리섬상점가’ 선정 민선 8기 소상공인지원 위한 본격적 시동으로 사업비 최대 6억원 확보 예정 시 “소상공인 중심 상권 활성화재단 설립과 자율상권구역 선정 등 준비 박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인 첫걸음 시장 기반조성사업에 신안코아 전통시장과 디지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도리섬상점가’가 선정되어 사업비 최대 약 6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첫걸음 시장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신안코아 전통시장(회장 김미영)은 2020년 복합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청년상인 20개 점포를 유치한 시장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기존 상인과 ..
2023.01.11 -
[안산신문]안산 국가산단 가동률 ’81.4%‘, 전년 동월 대비 4.0%p 증가
안산 국가산단 가동률 ’81.4%‘, 전년 동월 대비 4.0%p 증가 가동업체수 11,287개사,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 생산액 40,191억 원,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 고용인원 149,772명,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12월 3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2.10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2년 10월 가동률이 전년 동월 대비 4.0%p 증가한 81.4%(전국 평균 82.2%)로 조사됐다. 가동업체수는 11,287개사로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생산액은 40,19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
2023.01.11 -
[안산신문]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어르신께 통큰 기부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어르신께 통큰기부 배명직 대표, 직접 제작한 칼 1004개와 빵 250개 등 물품 전달 “안산을 위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총연합회가 봉사하겠다” 밝혀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회장 배명직. 이하 연합회)가 안산의 어르신들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는 (사)대한민국명장회,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사)기능한국인회, (사)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등 4개 단체가 모여 지난 2017년 탄생했다. 후원물품 전달에는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과 기양금속공업(주), (주)효광(대표이사 황운기), (주)진양기계(이사 권진국)가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상록구 노인지회 신관 3층 노인대학실에서 진행된 ‘나눔과 봉사’ 행사에서는 상록구 어..
2023.01.11 -
[안산신문]안산신문 녹색위원회, 윤석주 회장 취임
안산신문 녹색위원회, 윤석주 회장 취임 윤 회장 “녹색위원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밝혀 안산신문사 녹색위원회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가 지난달 28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렸다. 하학명 본지 회장을 비롯해 이흥업 초대 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관식 이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은 회원들이 녹색위원회 운영을 위해 애쓰주신데 대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새로운 회장이 안산에서 가장 오래되고 탄탄한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녹색위원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6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윤석주 회장은 “더 많은 회원들의 노력과 봉사로 지금의 녹색위원회가 성장했다”면서 “전임 회장의 눈부신 봉사를 이어받아 녹색위원회가 더 발전할 수 있..
2023.01.11 -
[안산신문]데스크-알박기 인사(人事)
알박기 인사(人事) 박현석 이른바 정권교체로 정부의 주요 요직에 있던 전 정권 인물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내놓고 있다. 스스로 물러나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마치 자신이 제대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색한 동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전 정권은 대통령선거로 정권이 교체되는 시점에서 소위 알박기 인사로 언론을 통해 비판을 받은바 있다. 낙하산 인사를 비판했던 전 정부가 '보은 낙하산' 관행을 정권 말까지 떨쳐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어 보였다. 새 정부와 국정 철학이 다른 공공기관장이 계속 버티면 결국 국가적 낭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전 정부의 이같은 인사는 기초자치단체까지 그 여파가 있는 듯 하다. 안산시에는 산하기관과 재단법인이 있다. 대부분 대표가 올 연말..
2023.01.11 -
[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지자체 최초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안산환경재단, 지자체 최초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시민.기업 등 도시숲 관리에 직접 참여 지원 역할 예정 박현규 대표 “도시숲 생태계 건강성 높이도록 노력” 밝혀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안산시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 등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을 위해 국민참여 활성화,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여 민간협력체계를 구축에 필요한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수행하며 산림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할 수 있다. 지난 21년 산림청에서는 생명의숲(지정번호 제1호), 한국산지보전협회(지정번호 제2호), 국립세종수목원(지정번호 제3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안산환경재단이 지자체 최초로 지정됐다. 재단은 ‘..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