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1249)
-
[안산신문]안산신문아카데미 16기 57명 ‘개강’
안산신문아카데미 16기 57명 ‘개강’ 지역사회교육프로그램 가장 높은 인기 ‘반증’ 신입원우 늘어나 하학명 회장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인연이 된 것 진심으로 감사” 홍철 원장 “공동체로서 동반자로서 의무와 책임 다할 것을 다짐” 김기돈 총동문회장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인연” 안산신문 부설 평생교육원 안산시민아카데미(이하 안산신문아카데미) 16기 개강식이 본지 교육강의실에서 열렸다. 하학명 본지 회장과 홍철 평생교육원장, 김기돈 총동문회장 등 아카데미 동문회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관내 사회교육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57명의 신입 원우가 모집돼 성황을 이뤘다. 하학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신문과 안산신문아카데미, 소속 위원회 등 6..
2023.03.29 -
[안산신문]안산시 초.중.고생, 경기도내서 가장 많이 감소 ‘심각’
안산시 초.중.고 학생, 경기도내서 가장 많이 감소 ‘심각’ 김태희 도의원, 교육행정 질의 통해 학생수 감소로 인한 교실 활용방안 제시 2013년 10만7,144명서 2022년 6만7,870명으로 4만여명 가까이 36%나 감소 인근 화성시, 2013년 7만7,383명에서 2022년 12만3,898명으로 60% 증가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본오1.2동,반월동)은 16일, 경기도교육청 대상 교육행정 질의에서 “경기 31개 시.군 초.중.고 학생수 감소에 따른 유휴교실과 빈교실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경기도의 초.중.고 학생수는 2013년 165만명에서 2022년 148만명으로 17만명(10%)이나 감소하였다. 경기도 31..
2023.03.23 -
[안산신문]원곡동 보성상가 “재건축 용적률 규제 조속히 풀어달라”
원곡동 보성상가 상인 “재건축 용적률 규제 조속히 풀어달라” 17일, 상가앞에서 시위열고 안산시에 용적률 규제 완화 촉구 재건축 추진위 “당초 계획됐던 용적률 1100% 보장해야 한다” 원곡지구 보성상가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엄철윤.이하 재건축 추진위)는 17일, 상가앞에서 “용적률 규제를 조속히 풀어달라”는 요구와 함께 피켓시위를 벌였다. 50여명의 보성상가 상인들이 참여한 이날 시위는 당초 재건축시 1100%의 용적률로 지구단위계획상 수립됐던 사안을 지난 2020년 전체 일반상업지역 상한 용적률을 400%로 안산시가 하향시키는 바람에 재건축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가 지난해 11월 또 다시 지구단위계획 주민공람시 허용 용적률 500%, 상한 용적률 600%로 공고됨에 따라 이제 도저히 재건..
2023.03.23 -
[안산신문]시민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안돼”
시민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오피스텔’, “안돼” 인근 아파트 주민들, 조망권과 유해환경 우려 반대 입장 시 “민간개발로 추진하지만 시민의견 충분히 수렴 예정” 초지동 시민시장 부지의 재개발을 두고 안산시가 민간개발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추진하려하자 인근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안산시는 초지동 시민시장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시민시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통해 이곳을 민간 투자 개발로 방향성을 확정지었다. 시 재정 상태로는 공공개발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민간 투자를 통해 25층 수준의 주상복합건물을 짓기로 방향을 잡고, 올해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그러나 시장 인근 주민들은 민간투자 방식의 개발이나, 오피스텔 형태의 건축물 조성엔..
2023.03.23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의 지구단위계획
안산시의 지구단위계획 최근 원곡지구 보성상가 재건축 추진위원회 상인들이 용적률 상향을 요구하면서 상가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당초 안산시가 일반상업지역에 대한 용적률을 1100%에서 지난 2020년 성포동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직원들의 생존권 등을 문제삼아 확실한 보장을 하지 못하자 원곡지구 등 관내 전체 일반상업지역에 대해 용적률을 400%로 하향 조정하면서 촉발됐다. 당시 안산시는 성포동 홈플러스가 직원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면서 지역 정치인이 나서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으며 이후 용적률이 변경됐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시장이 바뀌면서 기대를 갖고 용적률 변경에 대한 이의 제기를 하면서 내심 용적률 상향을 기다렸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지구단위계획 주민공람시 허용 용적률 500%, 상..
2023.03.23 -
[안산신문]데스크-안산시 학생수 감소 심각하다
안산시 학생수 감소 심각하다 박현석 김태희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간중 5분 발언을 통해 안산시 학생수 감소에 대한 통계치를 공개하면서 심각한 수준이 드러났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수가 지난 2013년 165만명에서 2022년 148만명으로 17만명(10%)이나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안산은 10년간 3만9,274명이 줄어 들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수치다. 김 의원은 이번 통계를 분석하면서 초.중.고 학생수 감소에 따른 유휴교실과 빈교실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안산시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다시 유입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인 것을 느낄 수 있다. 세부적으로 더 들..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