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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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모든 정책의 시작은 시민이 우선
모든 정책의 시작은 시민이 우선 박현석 최근 한 대중교통 업체로부터 하소연성 민원을 접했다. 전철 노선의 다양화와 광역급행 전철의 개통으로 날로 힘들어지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업체다. 안산은 지난 86년 도시로 승격할 때 5호선인 ‘과천선’이 유일했다. 수인선 협괘열차가 운행됐었지만 그 이용도는 열차가 노후화되고 운행시간, 속도에 밀려 5호선이 안산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활용됐다. 결국 수인선 협괘열차는 95년 중단됐고 그로부터 26년 만에 재개통되면서 안산시민들의 이용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래서 95년 당시 안산시민들이 그래도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시내버스와 시외를 오가는 버스였다. 안산시에는 지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버스회사가 몇군데 있었다. 그중에서도 현재 가장 많은 ..
2022.07.01 -
[안산신문]이민근 시장 당선자 “기업이 떠나지 않는 안산 만들겠다”
이민근 시장 당선자 “기업이 떠나지 않는 안산 만들겠다” 20일, 인수위원들과 안산스마트허브 기업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이민근 민선8기 안산시장 당선자는 안산스마트허브를 방문해 “기업이 떠나지 않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당선자, 안규철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은 20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기업을 방문하고 규제완화, 산업 진흥 등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산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단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지원 부족과 각종 수도권 규제로 공장가동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이민근 당선자는 공약으로 산단 구조고도화를 시사해 왔으며 이번 기업방문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안산스마트허브에서 신소재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체 대표는..
2022.06.21 -
[안산신문]“홈플러스 성포점 지구단위계획 조속히 확정하라”
“홈플러스 성포점 지구단위계획 조속히 확정하라” 홈플러스 대책위, 성포지구 개발계획 촉구 기자회견 ‘노동자 고용보장 위해 적극적으로 안산시 노력’ 필요 안산지역 대책위와 마트노조는 14일,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성포지구 지구단위 개발계획 확정과 공람.공고를 시행하라는 대책위 명의의 요청서를 인수위원회에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홈플러스 폐점 매각 이후 재건축 시 홈플러스와 ‘화이트코리아’ 측에서 재입점이라는 고용보장을 확인했으나, 정작 안산시는 작년 2021년 12월 연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지구 단위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공람.공고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고용은 여전히 불안해 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안산지부 윤민례의장은 ..
2022.06.16 -
[안산신문]사설-인수위원회의 역할
인수위원회의 역할 이민근 시장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10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이날 인수위원회 뿐만 아니라 분야별 자문역할을 담당할 자문위원회 22명의 명단도 공개됐다.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분야별 전문가들이 눈에 많이 띈다. 전희일 전 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을 비롯해 오승환 전 청년연합홍보팀장, 배명직 기술인 총연합회장, 김동경 자동차정비 연합회장, 박영준 도시환경 정책팀장 등은 일반인 보기에도 전문가의 실력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 유화 전 시의원과 김진희 전 시의원은 시의원을 하면서 어느정도 안산시의 해당 분야에서의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믿고 싶다. 이들은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하지만 분과별 인수위에서 정책과 공약에 어느 정도 논리적인 힘을 실어줄 수 있을 수 있지 않..
2022.06.16 -
[안산신문]무투표 당선, 마선거구 박은경.김재국 ‘행운’
무투표 당선, 마선거구 박은경.김재국 ‘행운’ 당선자중 유일한 4선 기록 박은경, 정치재기 이룬 김재국 ‘이목집중’ 마선거구(선부3동, 와동)에 출마한 박은경 시의회 의장과 김재국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안산시에서 유일하게 무투표로 당선돼 주목받고 있다. 당초 박은경 의장은 도의원 출마가 예상됐으나 이기환 시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바선거구(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동,선부2동) 도의원으로 출마하고 강태형 현 도의원이 지역구를 꿰차면서 박 의장은 현역 마지노선으로 일컬는 3선을 뛰어넘어 4선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재국 당선자도 5년 만에 다시 시의원 뱃지를 달았다. 김 당선자는 2016년 4.13 총선 사전투표 날 유권자를 차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간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항소심서 당선무효형인..
2022.06.09 -
[안산신문]이민근 시장 당선자,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약속
이민근 시장 당선자,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약속 7일, 당선소감문 발표하고 “살고 싶은 안산 만들겠다” 다짐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자는 7일, 당선소감문을 발표했다. 소감문에 따르면 우선 “저를 믿고 소중한 표를 행사해 주신 안산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침체된 늪에서 벗어나고자 안산을 바꾸자는 저의 슬로건에 동참해 주신 안산의 56만 유권자 여러분들의 높은 안목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민근 당선자는 “갈라졌던 민심을 보듬고 세대별 지역별 이념별 분열을 제대로 화합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민의를 받들어 안산을 제대로 바꿔놓을 것이며 직장, 교육, 주거문제 때문에 안산을 떠났던 분들이 다시 돌아오는,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선거 ..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