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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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프로당구대회 유치의 ‘의미’
프로당구대회 유치의 ‘의미’ 박현석 안산시가 14일, (사)프로당구협회와 프로당구대회(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민근 시장과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며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대회명칭이며 기초자치단체가 예산을 들여 유치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난 임시회때 우여곡절 끝에 안산시의회의 예산심의서 통과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사실상 단일종목 분야에 4억원의 예산을 기초자치단체가 편성하기란 어렵다. 당장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안산그리너스FC 프로축구단도 36..
2023.06.22 -
[안산신문]데스크-이민근 시장의 싱크 탱크(Think tank)
이민근 시장의 싱크 탱크(Think tank) 박현석 민선 8기 이민근 시장이 출범한지 1년이 다 되간다. 이 시장은 지난 11개월간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수많은 안산시의 현안과 이 시장이 공약한 정책과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그야말로 발에 땀나도록 뛰어 다녔을 것이다. 1년간 이 시장의 의정활동과 다른 시정 업무를 파악하고 살피면서 이젠 안산시에 무엇이 가장 필요하고 분야별 추진할 정책과 필요없는 정책과 사업은 과감히 내칠 수 있는 시기다. 그동안 1년간은 소위 업무파악과 정책의 구상시기라고 해두겠지만 민선 2년차에 들어서면 이제 본격적인 안산시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시기라고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시장 개인이 다 판단할 수 없는 분야가 있을 것이고 그런 분야에 필요한 전문가는 반드시 있다. ..
2023.05.17 -
[안산신문]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 신규 지정...재건축 추진 탄력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 신규 지정...재건축 추진 탄력 와동연립과 본오동 한양.우성, 선부동 수정한양, 사동 현대1차 등 신설 고잔연립 4.5.6구역 등 관내 7개 재건축 단지 안전진단 적합 판정 통보 이민근 시장 “노후주택으로 불편겪는 거주환경과 도시환경 개선 기대” 안산시는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를 신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1일 고시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정비기본계획에서는 도시 특성상 재건축 시기가 일시에 도래됨에 따라 ..
2023.02.09 -
[안산신문]데스크-이해 안되는 시장 친인척 채용 ‘논란’
이해 안되는 시장 친인척 채용 ‘논란’ 박현석 모 인터넷언론에서 지난 8일, 이민근 시장 ‘조카채용’ 논란이라는 기사를 보도한 사안과 관련해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가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기사의 주 내용은 이민근 시장의 조카가 6.1지방선거 직후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채용됐다는 것이 논란의 이유다. 이시장은 6월 2일, 새벽에 당선이 확정됐고 이 시장의 조카 A씨는 6월 3일, 응시원서를 내고 같은 달 15일 최종합격했으며 안산시로 전입한 6개월만에 이뤄진 일이라며 ‘채용논란’을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기사의 ‘채용논란’ 이유가 다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이 시장이 당선 확정된 시점이 6월 2일, 그러니까 6월말까지 더불어민주당으로 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던 윤화섭 시장이 여전히 시장직을 수행중이었다는 것...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