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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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닻 올랐다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닻 올랐다 민선 8기 제1호 공약 이행…시민과 따뜻한 동행 시작 의미 담겨 시민과 행정, 민.관 공감대 형성하고 정책과정 참여하는 거버넌스 이 시장 “혁신적 정책수립 기틀 세우도록 아낌없는 지원” 약속 이민근 시장의 민선8기 제1호 공약이자 핵심공약인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위원장 이민근, 이하 위원회)가 13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시민동행위원회는 시와 시민이 공감대를 형성해 정책과정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의 슬로건인‘시민이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행보다. 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공개모집 정원을 2배로 늘려 시정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으며, 실질적인 위원회 활동 보장 등을 위해 기존 단..
2023.03.16 -
[안산신문]사설-시민동행위원회 출범에 즈음해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에 즈음해 이민근 시장의 제1호 공약인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가 13일, 발족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안산시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위원회 구성과정에서 공개모집 정원을 2배로 늘려 일반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또한 현실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기존 단체나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은 배제했다는 것이 이번 시민동행위원회 선발 기준이다.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연령의 경우 10대부터 70대까지 두루 선발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안산시의 홍보팁이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우 전 재안산 영남향우회장이 선출됐다. 이영우 공동 위원장은 지난 시장선거에서 이민근 시장 캠프에서 열정적으로 지지를 아끼지..
2023.03.16 -
[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지자체 최초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안산환경재단, 지자체 최초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시민.기업 등 도시숲 관리에 직접 참여 지원 역할 예정 박현규 대표 “도시숲 생태계 건강성 높이도록 노력” 밝혀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안산시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 등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을 위해 국민참여 활성화,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여 민간협력체계를 구축에 필요한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수행하며 산림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할 수 있다. 지난 21년 산림청에서는 생명의숲(지정번호 제1호), 한국산지보전협회(지정번호 제2호), 국립세종수목원(지정번호 제3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안산환경재단이 지자체 최초로 지정됐다. 재단은 ‘..
2023.01.05 -
[안산신문]사설-평생학습도시 안산
평생학습도시 안산 안산시는 지난 2006년 경기도에서 6번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2012년 평생학습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후 2015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서기관급이 원장으로 있는 평생학습원을 신설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평생학습원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여성교육을 관장하는 여성비전센터, 그리고 평생학습관, 일선 초중고 교육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그야말로 시민들의 배움욕구와 청소년 정책, 여성들의 교양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부서다. 시민들이 배우고자 하는 열기는 당장 평생학습관을 둘러보면 금새 느낄 정도로 뜨거울 정도다. 안산 뿐만 아니라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시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그런지 시범도시도 지정하고 평생학습관을 신설, 운영해 ..
2022.10.12 -
[안산신문]사설-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전국최고의 관광지, 대부도가 되려면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대부도에서 민선8기 첫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는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부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과 공유재산 활용방안, 하수관로 설치, 도로조명 및 시설 환경개선 등 대부도 관련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장은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부지활용 가능성이 큰 만큼 계획을 잘 수립해 지속가능한 대부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실 대부도는 이미 관광인프라 구축이 비교적 잘돼있다고..
2022.09.21 -
[안산신문]사설-폭우로 본 안산시 대응상황
폭우로 본 안산시 대응상황 8일 12시 50분, 안산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로인한 안산시의 피해는 9일 오전 7시 현재 건물침수 40건, 도로침수 82건, 도로파손 9건, 토사유출 12건이 발생했다. 안산은 그나마 다행인셈이다. 서울 같은 경우 강남을 비롯해 주로 저지대에서 아예 차량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도로가 유실되거나 침수돼 퇴근도 못하는 회사원들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만큼 이번 폭우는 짧은 시간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안산은 안산시청에서 측정한 강수량이 264mm, 장상동 250mm, 대부남동 246.7mm 등 짧은 시간에 쏟아 부은 비의 양이 가히 메머드급이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재난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대응책은 보도자..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