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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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민선8기 안산시, 언론사 대상 민사소송 모두 취하
민선8기 안산시, 언론사 대상 민사소송 모두 취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부 언론사와의 법적 분쟁을 말끔히 끝내고 그동안 진행 중이던 민사소송을 모두 취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언론과 적극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5월 시정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 2곳을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해 8월 민사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2022.07.28 -
[안산신문]데스크-고민할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하다
고민할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하다 박현석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취지하에 지방자치는 1991년 광역 및 기초의회의 의원선거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부활됐으나, 실제적으로는 1987년 6.29선언에서 노태우 민정당대표의 지방자치 실시 발표와 같은 해 10월 헌법 개정, 그리고 1988년 ‘지방자치법’ 의 전면개정으로 부활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즉, 1988년 노태우 정부가 출범하면서 지방자치의 실시를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전개됐고, 지방자치의 부활이 추진됐다. 기본적으로 지방자치의 부활은 다양한 원인이 작용했지만, 당시의 정치적 상황이 주된 배경으로 작용됐다. 그러나 정치권의 이해관계로 지방자치의 부활은 잠시 표류했으나 1991년 3월에 시 · 군 · 구 · 자치구 의원선거가, 6월에는 시 · 도 의..
2022.07.28 -
[안산신문]이민근 시장,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민선 8기 업무 ‘돌입’
이민근 시장,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민선 8기 업무 ‘돌입’ 송바우나 의장, ‘시민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노력 지속’ 9대 시의회 ‘출범’ 이민근 신임 시장 “안산 미래 발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소명 다할 것” 송바우나 전반기 의장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본연 역할 충실히 이행” 이민근 신임 안산시장이 1일, 15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5대 안산시장 취임식에는 이민근 신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안산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5대 안산시장 첫 일정을 시작한 이민근 신임..
2022.07.06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젊은 동력을 기대하며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젊은 동력을 기대하며 8대 민선시장 안산시와 9대 안산시의회가 7월1일, 닻을 올렸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은 역대 안산의 리더중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동력이 안산에 가동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민근 시장은 4년전 시장 선거에서 윤화섭 전 시장과 붙어 낙선의 고배를 마신후 절치부심(切齒腐心), 젊은 안산시의 동력을 가동시키기에 충분한 나이다. 69년생인 이민근 시장은 이미 3선의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안산시 행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습득했다. 그래서 시민들은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송바우나 의장은 83년생 3선 시의원으로서 역대 최연소 의장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만으로 40세도 안됐지만 12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선배 의원..
2022.07.06 -
[안산신문]데스크-안산시 산하기관장 교체는?
안산시 산하기관장 교체는? 박현석 국민의힘 이민근 시장이 취임하면서 산하기관장의 교체 시기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12년간 더불어민주당이 안산시를 이끌면서 산하기관장이 그들과 같은 정당색을 가진 기관장들로 대부분 임명된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안산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은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도시공사 등이 있으며 삼천리와 공동으로 사장을 임명하고 있는 안산도시개발과 경기테크노파크도 본부장 임명에도 안산시가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윤화섭 전 시장은 어떤 민선시장 때보다 산하기관장 임명시 말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논란은 박기춘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정계 은퇴했던 박기춘 전 국회의원을 안산도시개발 ..
2022.07.06 -
[안산신문]사설-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이민근 시장 당선자가 7월 1일, 취임식과 함께 시정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8대 민선시장으로서 이민근 당선자가 정한 시정구호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다. 미래 지향적인 느낌은 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장이었던 김철민 민선 5기때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 6기 제종길 시장 때는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 중심 안산특별시’, 7기 윤화섭 시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이었다. 역대 시장의 시정구호를 보면 시장이 시정을 어디에 중점을 맞춰 운영할지 짐작이 갈 수 있었다. 김철민 전 시장은 복지에 많은 힘을 기울였으며, 제종길 전 시장은 사람중심으로 도시의 생태보존에 큰 힘을 기울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또한 30일로 시장직을 내려 놓는 윤화섭 시..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