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사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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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안산시 산하기관장 교체는?
안산시 산하기관장 교체는? 박현석 국민의힘 이민근 시장이 취임하면서 산하기관장의 교체 시기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12년간 더불어민주당이 안산시를 이끌면서 산하기관장이 그들과 같은 정당색을 가진 기관장들로 대부분 임명된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안산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은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도시공사 등이 있으며 삼천리와 공동으로 사장을 임명하고 있는 안산도시개발과 경기테크노파크도 본부장 임명에도 안산시가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윤화섭 전 시장은 어떤 민선시장 때보다 산하기관장 임명시 말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논란은 박기춘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정계 은퇴했던 박기춘 전 국회의원을 안산도시개발 ..
2022.07.06 -
[안산신문]사설-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150만원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150만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4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으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1심 선고지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다소 무거운 벌금형이다. 곧바로 25일, 국민의힘 소속 안산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윤화섭 시장은 시민에게 사죄하고 시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안산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도자의 생명은 도덕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도자가 도덕성을 잃으면 지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그런 지도자를 따르지 않는다고 단정했다. 물론 아직 윤 시장은 안산시장이다, 아직 2심 고법 항소가 남아 있고 나아가 3심 대법 상고가 남아 있다. 그러나 안산시의원들은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2021.07.01 -
[안산신문]시민연대, 인권위의 정의원 성희롱 인정 ‘환영’
시민연대, 인권위의 정의원 성희롱 인정 ‘환영’ 기자회견 열어 자진사퇴 촉구와 진정성 있는 공개사과 요구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종길 시의원의 국악단원 성희롱 혐의를 인정한 것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들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1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와 안산시민사회연대, 안산민중공동행동 등은 14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가 정종길 시의원에게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산시에 대해서도 피해자 보호조치가 미흡했다며 보호 방안을 마련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연아 진보당 안산시위원장은 안산시의회 윤리규정 규칙 개정과 시의원직 자진 사퇴를 주장했으며 박창우 안산시립예술단지회장은 “공직자로서 시의원으로서 윤리의식이 있다면 책임을 지고..
2021.06.16 -
[안산신문]자유총 안산지부, 홍성범 지부장 ‘자진사퇴’
자유총 안산지부, 홍성범 지부장 ‘자진사퇴’ 홍 지부장 자진사퇴 후 비대위 구성하고 ‘반발’ 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 홍성범 지부장의 영업행위 강요와 해당 사무국장의 공금유용 등으로 촉발된 내부갈등이 홍 회장의 자진사퇴로 일단락 됐다. 그러나 1년여 간 내부갈등으로 실추된 ..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