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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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GTX-C 상록수역 ‘사실상 확정’…“5도6철 시대 현실로”
GTX-C 상록수역 ‘사실상 확정’…“5도6철 시대 현실로” 74만 안산시민 염원 결실…안산~강남 30분 생활권 눈앞에 전해철 의원 지난 총선공약으로 시민들과의 약속 이끌어내 2019년 6월부터 70차례 협의 진행…끈질긴 노력의 결과물 GTX-C노선, 5도6철 시대 마지막 단추…도시발전 가속화 기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이 마침내 상록수 정차가 사실상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사업제안 단계부터 지자체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 상록수.왕십리.인덕원.의왕에 대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안산 연장 운행을 위해 74만 안산시민과 지역 정치권, 그리고 안산시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다. 특히 더..
2022.03.03 -
[안산신문]사설-GTX-C 상록수역 정차 ‘환영’
GTX-C 상록수역 정차 ‘환영’ 안산시를 비롯해 상록수역 인근 주민들의 바람이 실제로 이뤄졌다. 상록수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가 정차가 거의 확실시 된 것으로 안산시는 환영하고 있다. 2020년 전해철 상록갑 국회의원의 최대 공약사안이자 안산시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는 그동안 침체됐던 상록수 주변의 지가 상승은 물론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GTX-C 노선의 안산 정차는 2019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었던 박순자 의원의 역할도 있었다. 국회에서의 가장 핵심 상임위인 국토위에서 박순자 의원은 위원장으로서 당시 경기 서남부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신안산선의 진행사항을 비롯해 GTX-C 노선 안산선 노선 연장 운행을 위해 구토..
2022.03.03 -
[안산신문]사동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최종 선정…2027년까지 4천 억 투입
사동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최종 선정…2027년까지 4천 억 투입 사동 일원 5만㎡ 선정…자동차 산업 구조 고도화 위한 발판 마련 R&D첨단혁신.미래차 전환거점센터 등 조성으로 경제적 파급 예상 상록구 사동 일원 축구장 7개 면적(5만㎡)에 2027년까지 4천90억 원이 투입돼 자동차 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신성장 기업혁신 공공지원허브’ 거점으로 거듭난다. 안산시와 민주당 상록갑지역위원회 사무실에 따르면 16일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상록구 사동 일원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공공이 주도해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특별법 개정과 함께 신규..
2021.12.22 -
[안산신문]지역 국회의원, ‘GTX-C 안산 연장 강력 촉구’
지역 국회의원, ‘GTX-C 안산 연장 강력 촉구’ “경기 서남권 균형발전, 철도 공공성 위해 꼭 필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국회의원들이 공동으로 광역급행철도(GTX)-C 안산 연장을 국토부와 컨소시엄 업체에 촉구했다. 안산시 국회의원 4명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C 안산 유치는 안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라면서 국토교통부와 컨소시엄 참여 업체를 향해 “안산시민의 염원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21대 총선 당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유치 추진 등을 공동으로 약속했다”면서 “국토부 담당자들을 만나 안산 정차역 설치를 위해 끈질기게 설득하고 강력히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GTX-C에 안산지역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
2021.06.16 -
[안산신문]GTX-C 상록수역 정차, 입찰제안서 한 곳만 신설
“GTX-C 노선, 상록수역 유치를 촉구한다”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1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안산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 산회 직후 GTX-C 노선 안산 유치를 촉구하며 결의를 다졌다. GTX-C 상록수역 정차, 입찰제안서 한 곳만 신설 지역 주민들 “혹시나” 불안감 가중, 전해철 의원 공약 이행 관심 집중 김철민 의원, 윤화섭 시장도 적극적 지역 주민 염원 감안 적극적 논의 송한준 의원, “경제성.지역 개발성 보더라도 노선유치 가능할 듯” 기대 지난달 21일 마감한 GTX-C 사업 입찰 제안서 접수에 GS건설과 포스코건설.현대건설 등 3개 사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제안에 왕십리.의왕.인덕원.상록수역 등의 신설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초 상..
2021.06.02 -
[안산신문]안산 4개 선거구 민주당 ‘완승’
안산 4개 선거구 민주당 ‘완승’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줄곧 선두 달려 김남국, 막판 사전투표함서 승패 갈라져 415총선 안산 4개 선거구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후보가 전원 승리했다. 전해철 당선자는 상록갑에서 박주원 후보를, 상록을에서는 김철민 당선자가 홍장표 ..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