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동력기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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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청년 시의원
청년 시의원 박현석 16일 9대 안산시의회 첫 임시회가 16일부터 9월2일까지 18일간 열린다. 이 기간 중 본회의는 세 차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각 다섯 차례씩 열린다. 심의안건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건 18건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일반안건 15건을 포함해 총 33건이다. 이번 9대 첫 임시회는 새롭게 입성한 청년 시의원과 여성, 초선 시의원들이 공직자들과의 첫만남에서 어떤 이미지로 각인될지 자못 관심을 끈다. 특히 아직 만 40세가 안된 송바우나 시의장을 비롯해 최진호, 최찬규, 선현우, 설호영 의원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젊은 동력을 무기로 산적한 안산시의 정책과 예산, 사업을 슬기롭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진다. 기초의회 의..
2022.08.11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젊은 동력을 기대하며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젊은 동력을 기대하며 8대 민선시장 안산시와 9대 안산시의회가 7월1일, 닻을 올렸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은 역대 안산의 리더중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동력이 안산에 가동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민근 시장은 4년전 시장 선거에서 윤화섭 전 시장과 붙어 낙선의 고배를 마신후 절치부심(切齒腐心), 젊은 안산시의 동력을 가동시키기에 충분한 나이다. 69년생인 이민근 시장은 이미 3선의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안산시 행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습득했다. 그래서 시민들은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송바우나 의장은 83년생 3선 시의원으로서 역대 최연소 의장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만으로 40세도 안됐지만 12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선배 의원..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