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칠(3)
-
[안산신문]안산행복나눔무료급식소 20주년 맞이 ‘경로잔치’
안산행복나눔무료급식소 20주년 맞이 ‘경로잔치’ 이석권 대표 “어려운 가운데서 후원 아끼지 않은 업체와 시민들 큰 감사” 조원칠 명예회장 “시민들 관심과 사랑이 큰 원동력으로 무료급식 이어져” 안산행복나눔무료급식소 20주년을 기념해 3일, 한호전 엠블런호텔에서 이석권 대표를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조원칠 명예회장, 하학명 안산신문 회장 등을 비롯해 많은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께 한끼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석권 대표는 “어르신들께 한끼 식사의 행복을 드린지 벌써 20년이 다됐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났다”면서 “그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끊임없이 후원을 해주신 여러 공공기관과 지역업체, 시민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산행복나눔무료급식소가 코로나 등으로 고비..
2024.05.09 -
[안산신문]조은비 선수, 동호인부 3쿠션 우승 ‘화제’
조은비 선수, 동호인부 3쿠션 우승 ‘화제’ 조원칠 본지 명예회장 손녀, 정상급 실력 ‘주목’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종합당구대회에서 조원칠 안산신문 명예회장의 손녀로 알려진 조은비(32.빌리즈 소속) 선수가 3쿠션 동호인부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달 28일 끝난 여자 3쿠션 동호인부 결승에서 조은비 선수는 김샛별(빌포텐 소속) 선수를 24이닝만에 13대8로 제압해 우승컵을 손에 안았다. 조 선수는 “9년 동안 취미 활동으로 당구를 해서 이제 조금 치는 것 뿐”이라며 “본업이 있어 프로당구선수로는 활동하지 않지만 여건만 된다면 당구를 더 잘치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희망했다. 조은비 선수는 지난 2018년 제2회 퀸즈빌배 3쿠션 당구대와 인천가브리엘하우스배 128강..
2020.07.08 -
[안산신문]12번째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개막’
12번째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개막’ 19일, 청소년수련관 극장서 전야제 북한영화 ‘우리 집 이야기’ 개막작 상영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의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게 된다. 청소년 영화 꿈나무들의 실연 무대인 상록수영화제는 9월 7일 작품..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