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추모공원(2)
-
[안산신문]화성 함백산추모공원 7월초 정식 개원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7월초 정식 개원 안산 254억원 비롯 6개 시 1천714억원 분담, 10년만 조성완료 화장로 13기, 장례식장 8실, 봉안당 2만6천, 자연장지 2만5천기 원거리 화장으로 시간.경제적 부담 해소, 24억원 시민비용 절감 안산시가 경기도 6개시 공동 종합장사시설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추진 10년 만에 완공돼 3개월의 시운전 등 준비를 마치고 7월 초 정식 개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산 12-5번지 함백산 자락 30만㎡ 부지에 조성한 함백산추모공원은 안산시 사사동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접근성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에 있다. 그동안 안산시에는 화장시설이 없어 수원이나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고가의 화장비용을 치러야하는 등 시간적.경제적으로 많은 어..
2021.04.14 -
[안산신문]사설-함백산추모공원 조성완료 ‘환영’
함백산추모공원 조성완료 ‘환영’ 안산시민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추모공원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7월 초 문을 연다. 안산시민에게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사실 그동안 안산시는 박주원 전 시장 시절부터 안산시에 마땅한 추모공원이 들어서야 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뒤이어 시장을 한 김철민 현 국회의원동 양상동에 추모공원을 추진했으나 결국 화성에서 조성하는 함백산추모공원이 가시화 되면서 안산시가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양상동 추모공원을 백지화 시킨바 있다. 추모공원은 인구 70만 인구의 안산시 규모로 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그럼에도 ‘내집앞에는 안된다’는 지역 이기주의로 박주원 전 시장 시절 논의만 하고 불발이 됐었다. 이후 김철민 전 시장때는 보다 구체적으로 안산 추모공원이 추진됐다. 안산..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