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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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소통.절차없는 안산시의 일방통행식 정책추진 ‘이의제기’
소통.절차없는 안산시의 일방통행식 정책추진 ‘이의제기’ 김태희.현옥순 의원, 생활안정지원금 소통절차 무시 ‘지적’ 신길동 63블럭 ‘누구나집’ 안산시 일방적 추진 우려 표명 시민의견 수렴없는 시청 신청사 건립, 의회와 전혀 논의없어 반값등록금 지원대상 확대, 보건복지부 협의없이 밀어붙이기 안산시의회가 17일, 임시회가 열린 본회의장에는 4명의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안산시가 내놓은 각종 정책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장으로 변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김태희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11월 30일, 안산시장이 시민 일인당 7만원이라는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지급시기와 방법은 의회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집행부가 재난관리기금에 490억원 조성했다가 시의회 예결위에 재난관리기금으로..
2022.01.19 -
[안산신문]데스크-시청사 이전 신축 발표, 지금이 적기인가?
시청사 이전 신축 발표, 지금이 적기인가? 박현석 윤화섭 시장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안산시청 신청사를 별빛광장이 위치한 고잔동 30블록 으로 신축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 청사 건물이 1982년도에 건립되어 낡고 협소해짐에 따라 고잔동 30블록으로 청사를 이전해 향후 개통하는 신안산선 역사는 ‘안산시청역’으로 명명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담았다. 40년 전 준공한 현 청사의 유지보수 비용으로 매년 3억 안팎의 예산이 ‘땜질식 처방’으로 쓰이고 있으며 1988년 12월 준공된 민원동은 건물안전진단(기초부분)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것이 신청사 신축의 이유다. 윤 시장은 신청사 부지로 유력한 30블록은 옛 안산의 바닷길 관문이었던 사리포구 지역으로, 안산의 과거와 현재를 이..
2022.01.19 -
[안산신문]아동 성착취 구마교회 사건, 시의원들 즉각 대책마련 촉구
아동 성착취 구마교회 사건, 시의원들 즉각 대책마련 촉구 나정숙 의원, 범죄집단 척결 위해 수사기관 신속한 수사 요구 이진분 의원, 아동친화도시 무색한 안산시 예산과 인원 부족 지적 김태희 의원, 돈벌이 수단으로 노동착취, 다단계 방식의 범죄 규정 시의원들이 구마교회 아동.청소년 성착취 사건과 관련, 5분 발언 등을 통해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25일, 나정숙 의원은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5분 발언을 얻어 구마교회 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나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정부가 재발방지를 위한 관련기관 공조체제를 만들어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은 신속하고 확실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피해규모, 피해인원을 정확히 파악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 ..
2021.01.27 -
[안산신문]“피해자 절대보호와 고위공직자 엄격한 검증 필요”
“피해자 절대보호와 고위공직자 엄격한 검증 필요” 현옥순 의원, 5분 발언 통해 구청장 직위해제 충격 ‘언급’ 공직자 ‘성비위’ 재발방지 위해 징계매뉴얼 등 네가지 제안 지난 22일 안산시의 김오천 단원구청장 직위해제와 관련, 현옥순 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네가지 안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피해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근무여건이 보장돼야 할 것을 밝혔다. 현 의원은 피해자의 익명성 보장과 2차 피해 방지대책, 피해자의 심리지원과 인사 상 불이익 방지 등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및 지원계획이 마련돼야 할 것이며 2차 피해 정의와 유형에 대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차 피해에 대한 제보절차 및 처리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2차 피..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