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정승현 부의장, 매니페스토 소통대상 ‘최우수상’

2018. 1. 31. 18:16안산신문



정승현 부의장, 매니페스토 소통대상 ‘최우수상’

정승현 안산시의회 부의장은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소통대상’ 최우수상을 최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시행한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는 10년 동안 ‘지킬 수 있는 공약을 하고 공약을 잘 지키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출직 모든 후보자와 현역 의원의 사회 환원과 공약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다 해왔지만 부족함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남은 임기동안 아직 추진 중이거나 미해결된 공약들을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6대 의회 후반기부터 추진했던 안산동 도서관과 보건소 건립을 비롯 수암꿈나무 체육공원 조성, 시낭운동장 내 수영장을 포함한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 추진(행정절차 마무리), 지역 자연부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건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산업도로 육교건설 등을 추진했다.
이어 월피동 도서관 신축은 물론 주차장 신설사업, 지역 방범CCTV 확대 설치, 시낭체육관 건립, 버스승강장 현대화사업, 노후경로당 리모델링과 신축, 자전거 스테이션 확대 설치, 안산천 정비, 각급 학교 환경개선사업, 안산읍성 복원사업, 청문당, 경성당 환경개선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추진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