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단원구 노인회 업무협약

2018. 1. 31. 18:22안산신문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단원구 노인회 업무협약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이사장 최춘자)과 대한노인회 단원구 노인지회(지회장 민병종)가 실버세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실버세대를 위한 효·인성·예절과 관련된 교육의 기획과 협력은 물론 실버세대의 정신건강을 위한 실버건강교육 관련 기획과 협력, 지역사회의 실버세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과 행사관련 기획과 협력 등 실버세대의 효와 인성, 예절, 건강교육 실시에 대한 협력강화가 주요골자다.
민병종 단원구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실버세대를 위해 늘 고민하고 행동하는 노인회가 실버세대를 위한 실질적 교육을 기획하고 협력할 수 있는 법인인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협약에 따라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최춘자 이사장은 “민병종 지회장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은 안산지역 양 노인지회와 실버교육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한 최초의 법인이 됐다. 향후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과 육체적 건강 증진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지역 양 노인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 교육개발과 보급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