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한국당, 기초 사·아 선거구 공천후보 확정
2018. 4. 25. 11:16ㆍ안산신문
한국당, 기초 사·아 선거구 공천후보 확정
윤석진·신성철·공순정 후보, 본선 진출
바른미래, 장기원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자유한국당 도의원 공천이 이번 주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공천 확정 후 추가모집에 나섰던 자유한국당 광역선거구인 4·7선거구는 가선거구 예비후보에 나섰던 서명석 후보가 7선거구에 도의원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선거구는 허필구 후보가 경기도당에 등록을 마쳐 먼저 신청을 한 안영국 후보와 재심사후 빠르면 27일 전에 공식 확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의원 후보는 사선거구에 윤석진 현역 의원이 확정됐고 아선거구는 신성철 의원과 여성 후보인 공순정(50) 현 미래영재교육원 총무의 공천이 완료됐다.
공 후보의 경우 전 자람나무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했고 성산효인성교육연구소 강사로 활동 중이다.
단원갑 지역인 마선거구와 바선거구는 아직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다. 마선거구는 강광주 후보와 별도로 여성후보가 없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바선거구는 이기환 후보가 유력하다.
장기원(58) 사단법인 안산시아파트연합회장은 19일 아선거구 바른미래당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장 후보는 최근 세월호 추모공원 화랑유원지내 조성 반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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