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윤태천·한갑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18. 5. 16. 13:35안산신문




윤태천·한갑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기초의회 나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로 나선 윤태천 의원이 1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상록을 당협위원회 이화수 위원장을 비롯 이민근 시장후보, 장동호 전 시의장 등 지역별 시·도의원 후보와 자문위원, 고문 등이 함께한 이날 개소식은 200여명의 주민들도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3선에 도전하는 윤 후보는 “상록구의 민원해결사로 다시 한번 선택을 해준 당원 동지들과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 장애인, 노인요양,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더 살기좋은 본오동과 반월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한편 이날 1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 도의원 후보로 나선 한갑수 전 시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열렸다. 한 후보는 공약 사항으로 상록구의 문화를 되찾는 문화복지전도사로 지역내 마을단위 문화축제를 만드는 ‘문화커뮤니티’ 사업과 지역내 취약계층·장애인·노인요양복지 등을 마련하는데 최우선 지원에 우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산의 환경을 대표하는 친환경전문가로서 지역내 신생에너지 자립화 사업과 상록구의 미래를 바꾸는 도시행정혁신가로 지역내 재난과 안전문화 정책을 위한 시책추진사업을 공약했고 지역내 소상공인·중장년자립기반·청년실업 등 해소 정책 사업에 적극 지원하는 도정활동을 펼칠 것을 밝혔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