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6. 13:53ㆍ안산신문
예담 김현진 개인전
25일부터 사동 ‘문화공간 화사랑’서 전시
예담 김현진(42) 작가가 개인전을 갖는다.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사동 소재 ‘문화공간 화사랑(문의전화 031-415-8881’에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김현진 작가가 신앙심을 갖고 접근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I am flower’ 작품의 경우 꽃을 보며 묵상한 생각들을 그림으로 노래한 작품들로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며 내가 아름답게 피어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주님의 꽃으로 피어나기 원하는 김 작가의 소원을 그린작품이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 작품은 내 마음의 보석이신 주님께서 내려 오심으로 내가 보석상자로 쓰임받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내안에 사랑·감사·찬사·기쁨·은혜·기도·은총·순종·보은·성령님 등 하나님께 주신 아름다운 선물들을 담아주셔서 보석상자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삶의 이야기들을 그린작품이다.
특히 ‘내 마음의 보석상자’ 작품은 16년 전부터 꾸준히 작업해온 작품들로, 그동안 나무상자에 혼합재료들로 표현해오던 보석상자 작품이 이번에는 도자기 타일에 도자기 안료들과 다양한 보석들로 표현됐다.
한편 김현진 작가는 안산미협 회원으로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특선과 평화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한바 있으며 그동안 개인전 40여회, 부부전 18회, 단체전 70회, 아트페어와 해외전에 다수 출품한 경력이 있다. 특히 김 작가는 성모기사에 2년 동안 그림 연재 및 믿음문화사 예성 칼렌더 달력 선정작가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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