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박종천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박종천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경제전문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반드시 책임” 다짐
3선거구 장윤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진검승부 예고

6.1지방선거가 15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박종천(60)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3선거구.일동.이동,성포동)가 1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만반의 준비를 한끝에 이번에 3번째 도전을 하게 되는 박종천 후보는 이날 하학명 본지 회장을 비롯해 강광주, 유화, 현옥순, 설호영, 한갑수 시의원 후보들이 격려차 참여하고 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특히 박 후보의 충남보령에서 형제들과 지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종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안산에서도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많은 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출마를 하게 됐으며 반드시 승리해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학명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누구보다 훌륭한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겠다”면서 “오랫동안 이동 상가번영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충남 보령출신으로 향우회 활동을 비롯해 상록을 당협위 등 정당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이번에 공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