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67)
-
[안산신문]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서정현 예비후보 결선투표서 양진영 예비후보 누르고 본선 진출 서 후보 “안산에도 걷잡을 수 없는 바람이 휘몰아 쳐야 한다” 다짐 이번주 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고영인 김현 후보 경선후 확정예정 안산을 국민의힘 결선투표에서 서정현(39) 예비후보가 양진영(59)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공식적으로 서정현 예비후보의 본선 진출을 발표했다. 양 후보간 격차는 50.26%대 49.74%다. 이로써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후보는 장성민과 서정현, 김명연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을.병 김철민. 고영인. 김현 통합경선과 안산갑 전해철.양문석과 후보가 이번주내로 마무리 되면 양당간 본격적인 후보 선거..
2024.03.13 -
[안산신문]사설-국민을 위한다면 의료파업은 아니다
국민을 위한다면 의료파업은 아니다 최근 대장암 3기를 판정받은 지인의 처남은 수술할 곳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구르다 결국 종합병원이 아닌 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수술일정을 받았다. 이는 정부가 불가피하게 내놓은 의대 정원수 확대를 두고 의사협회에서 반발을 하면서 의료대란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의대 정원수 확대는 현 정부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과거 사례로 볼 때 개업의 중심 동네의원은 파업 참여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공의들은 큰 사회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도 문재인 정부가 의대 정원을 연간 400명씩 늘려 10년동안 4000여명의 전문인력을 강하게 추진했으나 당시 전공의 80% 이상이 의료 현장을 이탈하고 집단 진료 거부가 한달여간 ..
2024.03.13 -
[안산신문]이은봉 동화구연가, 동화작가 ‘등단’
이은봉 동화구연가, 동화작가 ‘등단’ 이 작가 “그림 동화책을 손수 만드는 것이 꿈” 동화구연가와 독서지도사인 이은봉 씨가 아동문학 전문지 ‘아동문예’를 통해 동화작가가 되었다. 2024년 봄호에 동화 ‘삼신할머니의 백일동산’ 외 1편으로 ‘아동문예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오게 되었다. 당선작인 ‘삼신할머니의 백일동산’은 설화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배합한 동화이다. 삼신할미는 설화 속의 신이다. 아이의 출산과 수명, 질병 등을 관장하는 신으로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는 태어난 아이들이 백일이나 첫돌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첫돌까지 특히 삼신할미를 찾는 일이 많았다. 동화의 내용이 참신하기 이를 데 없다.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우리나라의 삼신할미들도 할 일이 없어졌다. 백일동산에서 게임을 하고 ..
2024.03.13 -
[안산신문]호텔.관광.외식분야 특성화 ‘한호전’ 입학식 ‘성황’
호텔.관광.외식분야 특성화 ‘한호전’ 입학식 ‘성황’ 육광심 이사장 “한호전 선택한 여러분 용기와 자신감에 큰 박수” 글로벌 명문 호텔학교로 도약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3월 5일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입학식은 1부, 2부로 나누어 계열별로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신입생 입학 선서, 장학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입학식에는 신입생들의 학부모와 재학생들도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그밖에 교내외 많은 인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격려사를 하게 된 육광심 한호전 이사장은 “한호전에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들과 참석해 주신 내빈 및 학부모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호..
2024.03.13 -
[안산신문]데스크-서정현 후보의 돌풍
서정현 후보의 돌풍 박현석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가 안산을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12일, 확정됐다. 서 후보는 양진영 예비후보와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0,26% 대 49.74%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서 후보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한양대 법대를 나와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지난 도의원 지방선거에서 안산과 인연을 맺어 나정숙 3선 시의원을 물리치고 유일하게 안산지역 국민의힘 도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단원을 당협위원장의 공석에 신청을 한 결과 다수 위원장 후보자를 물리치고 39살의 나이에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서 후보는 도의원과 당협위원장을 겸직하다 이번에 안산 선거구가 통합되자 과감하게 도의원 사직을 하고 총선에 뛰어 들었다. 단원을에 총선후보로 나섰지만 선거구 통합으로 ..
2024.03.13 -
[안산신문]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총력전’
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지역구 ‘총력전’ 장성민.김명연.박해철 후보만 양당서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황 일부 후보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 무소속 불사 ‘불씨’ 4.10 총선을 앞두고 안산시 선거구가 3곳으로 줄어들면서 확정된 본선 후보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우선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안산갑의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상록수역앞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역구 시의원들의 지원과 박선호 전 시의장, 문인수 전 시의원 등이 장선민 단수공천 후보를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석훈, 김정택 지역 예비후보는 국힘의 이번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그..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