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67)
-
[안산신문]안산시, 5급 사무관 11명 승진인사 단행
안산시, 5급 사무관 11명 승진인사 단행 안산시는 15일, 5급 사무관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11명의 승진 인사는 6월 공로연수나 명퇴를 앞둔 4급 서기관 등의 결원을 채우기 위해 시행됐다.이번 승진대상자는 행정 6명, 약무 1명, 환경 1명, 시설 3명이다. 이들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이수후 정식으로 임용된다. 승진대상자는 아래와 같다. ◇ 5급 승진 ▲기획예산과 권명화 ▲녹지과 김정삼 ▲총무과 김태희 ▲감사관 김효식 ▲정보통신과 이영란 ▲회계과 최지영 ▲건강증진과 신영순 ▲자원순환과 박옥란 ▲전략사업과 김영진 ▲주택과 문황림 ▲기반조성과 장명원
2024.04.18 -
[안산신문]사설-인물보다 정당 선택의 결과
인물보다 정당 선택의 결과 4.10 총선이 끝났다. 예상대로 안산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가볍게 국민의 후보들을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선거운동기간 내내 상대방 후보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여론전을 벌였지만 안산의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도덕적이고 법적인 흠집 보다는 지지 정당을 바꾸지는 않았다. 그만큼 안산은 전통적인 야세가 심한 지역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판정이 났다. 안산과 전혀 관계 없었던 민주당의 양문석 후보를 비롯해 비례 국회의원 시절 세월호 유가족과 연관됐던 김현 후보, 공공노조 위원장 출신인 박해철 후보는 상대 후보들을 많게는 13%, 적게는 10%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손쉽게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호남지역은 민주당 후보가 되면 선거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국회의원이 되..
2024.04.18 -
[안산신문]안산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과 22회 안산상록대상 시상식 ‘거행’
안산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과 22회 안산상록대상 시상식 ‘거행’ 안산지역 가장 오래된 지역 언론으로 400여명 지역 내.외빈 참석 ‘성료’ 하학명 회장 “안산의 오랜역사와 함께 안산신문은 시민들과 동행 약속” 안산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과 22회 안산상록대상 시상식이 4월 4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 조원칠 본지 명예회장, 이필상 안산학 이사장, 민병종 단원노인회장,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자, 김현 국회의원 당선자, 이은미 도의원 당선자, 서정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김명연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김진희 도의원 후보, 이진분 시의회 부의장, 김재국 시의원, 선현우 시의원, 정승현 도의원 등 300여명의 안산시민아카데미 가족들과 시민..
2024.04.18 -
[안산신문]데스크-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의 분노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의 분노 박현석 3명의 현역 국회의원 전원이 경선과정에서 탈락한 안산시 총선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4선을 바라봤던 전해철 의원을 비롯해 3선을 노린 김철민 의원, 재선이 무난히 예상됐던 고영인 의원은 눈앞에서 정치적 희생을 강요당한 셈이었다. 사실 3명의 의원 전부가 외부로는 표시를 내지 않았지만 얼마나 속이 쓰렸는지 짐작이 간다. 이 때문에 그들과 함께 했던 민주당원을 자처한 사람들이 상대방 후보를 도와주러 자발적으로 찾아 갔는가 하면 아예 선거 유세차량에 올라 한때 지지정당이었던 후보를 비판하는 지원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더구나 안산갑 시.도의원들은 지난 4월 1일, 민주당 안산갑 양문석 후보 선거캠프에서 “안산갑 경기도의원과 안산시의원은 공동선대위본부장으로 하는 선거대책본부를 ..
2024.04.18 -
[안산신문]제22회 상록대상 수상자 9명 ‘확정’
제22회 상록대상 수상자 9명 ‘확정’ 본지 창간 35주년 맞이해 의정.공직 등 9개 부문 지역 리더 ‘수상’ 김유숙 시의원, 이선직 안산시 팀장, 박창조 대표 등 널리 인정받아 백언정 원장, 김복수 대표, 김종일 대표 등도 봉사활동 열정 높아 안산신문 창간 35주년을 맞아 제22회 상록대상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의정부문에 김유숙 시의원, 공직부문 이선직 안산시 도시정보센터 영상정보팀장, 건설부문 김종일 가나안건설자원 대표이사, 지역경제부문 박창조 ㈜조은컴뮤니케이션 대표, 사회봉사부문 김복수 봉림조경 대표이사, 여성봉사부문 백언정 시립 e편한세상 상록어린이집 원장, 경영부문 박병헌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컨벤션 대표, 사회안전부문 서명석 (주)탑소방엔지니어링 대표, 의료부문 한지상 바로드림치..
2024.04.04 -
[안산신문]사설-안산신문이 걸어 가야할 길
안산신문이 걸어 가야할 길 안산 최초의 지역신문인 안산신문이 올해로 창간 35주년을 맞이했다. 안산신문은 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있으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언론의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그 역할을 다하며 35년을 견뎌왔다. 2000년 들어 디지털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종이신문의 설자리가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깨닫고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 인터넷신문 역할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안산신문은 안산에서 최초로 정부 지원금을 2회나 받을 정도로 위상을 높여 나갔으며 지역사회에서 교육과 리더발굴 차원에서 글짓기 대회와 상록대상을 신설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15년만 있으면 반세기를 지키는, 안산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위상에 설 것이다. 모든 지역 언론이 어렵겠지만 ..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