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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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신문 스마일산악회 ‘보신산행’
안산신문 스마일산악회 ‘보신산행’ 안산신문 스마일산악회(회장 이노숙) 7월 보신산행을 용문산에서 가졌다. 이날 산행을 위해 많은 원우들의 찬조와 후원이 이어졌으며 50여명의 아카데미 원우들과 이노숙 회장의 지인들이 참여했다. 이들 중 25명은 용문산 산행을 이어갔으며 나머지 인원은 용문사와 용문계곡 탐방으로 나눠 알찬 산행을 가졌다.
2024.07.18 -
[안산신문]노타이 고수한 박태순 의장
노타이 고수한 박태순 의장 박현석 지난 2일, 안산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예상했던대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태순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서 또다른 재선의원인 한명훈 의원과 민주당 내부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이겨 후반기 안산시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박 의장은 20여년 전 과거 공단에 위치한 대열보일러 노조위원장 출신부터 알게 된 인물이다. 당시 박 의장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 활동하며 반월․시화공단의 산업안전분야 전문가로, 민주당 중앙당 노동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었으며 안산경실련 집행위원장과 성포동 11단지 아파트 자율방범 ‘안전지킴이’ 대장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또한 김철민 시장 시절 안산시 소통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박 의장은 의장으로..
2024.07.18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현안 관련 건의안 3건 ‘채택’
안산시의회, 현안 관련 건의안 3건 ‘채택’ 출자.출연기관 운영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촉구 건의안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건의안’ 등 의결 안산시의회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29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과 ‘안산시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촉구 건의안’,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수용 촉구 건의안’ 등 3건을 채택하면서 현안에 대한 시의회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혔다. 3건의 건의안은 김진숙 의원과 한갑수 의원, 박은경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 의원의 제안 설명 청취 뒤, 가결 처리됐다. ◇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의회..
2024.07.04 -
[안산신문]신도시 학원가서 10대 남학생, 동급 여학생 흉기로 가해
신도시 학원가서 10대 남학생, 동급 여학생 흉기로 가해 여학생은 생명에 지장 없으나 남학생은 인근 아파트 투신후 ‘중태’ 안산 신도시 한 학원건물 화장실에서 10대 남학생이 같은 학원생인 여학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경찰과 안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신도시 모학원 화장실에서 남학생 A군은 여학생 B양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양은 얼굴과 팔 등에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한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A군은 엘리베이터에서 B양을 끌고 남자 화장실로 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사건 이후 인근 아파트 9층에서 투신했으며,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는 A군이 사용한 20cm 길이의 흉기..
2024.07.04 -
[안산신문]안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박태순 의장 “상호협력과 조화로 의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당부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가 2일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 선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실시하면서 제9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위원장 선거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진호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한명훈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설호영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박은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의회운영부위원장에 현옥순 의원, 기획행정부위원장에 김유숙 의원, 문화복지부위원장에 유재수 의원..
2024.07.04 -
[안산신문]사설-상가앞 테이블 설치 영업
상가앞 테이블 설치 영업 항상 지역 정치인들이나 민선시장이 공약을 내걸수 있는 가장 쉬운 분야가 경제다. 그것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늘 내걸었던 공약중에 가장 많이 내세운 공약이었다. 더구나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안산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지역경제는 그야말로 살인적이었다. 정부는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시민들이, 상인들이 피부로 체험하고 있는 지역경제는 아직도 물음표(?)다. 이 와중에도 중앙의 정치는 22대 국회가 출범했음에도 국민들을 볼모로 서로 상대방 탓만 하고 지역경제에는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중앙의 정치인들이 그렇다 하더라도 지역을 챙겨야 하는 리더들까지 부화뇌동(附和雷同) 할 필요는 없다. 최근 안산시가 봄부터 가을까지 시내 주요상..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