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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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국민의힘 상록갑 장성민 후보 확정으로 ‘후폭풍’
국민의힘 상록갑 장성민 후보 확정으로 ‘후폭풍’ 단원갑 김명연 후보와 함께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서 발표 김석훈 예비후보 “지역 민심을 우롱하고 져버린 공천 학살”표출 김정택 예비후보 “용산 출신 낙하산 후보 공천돼 시민들 동요” 양 후보 “중앙당 전략공천 합당하지 않을시 무소속출마 불사” 안산시 선거구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19일, 단원갑과 상록갑의 국민의힘 공천후보가 확정되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저녁 10차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상록갑에, 김명연 전 의원을 단원갑에 단독공천하는 등 전국별 13명을 공천 확정지었다. 이 때문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선거운동을 펼친 예비후보들의 ..
2024.02.22 -
[안산신문]사설-장성민 후보의 전략공천 ‘후폭풍’
장성민 후보의 전략공천 ‘후폭풍’ 지난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상록갑에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단원갑에 김명연 전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이로 인한 후폭풍은 국민의힘 중앙당이 짊어져야 될 듯 하다. 특히 상록갑 장성민 후보의 단수 공천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전 지역 당협위원장과 시의원 3선을 지낸 후보가 공명하고 합당한 공천 심사를 기대하며 꾸준히 선거운동을 벌여왔던 그들의 분노는 공천 발표 다음날 곧바로 터져 나왔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2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장성민 후보의 단수공천에 대해 즉각 분노를 표출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예비후보까지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불철주야 사즉생의 각오로 항상 시..
2024.02.22 -
[안산신문]데스크-‘장성민 상록갑 출마’ 여파
‘장성민 상록갑 출마’ 여파 박현석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달 3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상록갑 출마를 선언하면서 상록갑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돼 차근차근 총선준비를 하고 있었던 김석훈 예비후보에게는 더 큰 충격일 수 밖에 없다. 안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석훈 예비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만들기 위해 한 석이라도 더 건져야 하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총선에 장성민의 상록갑 출마는 본인의 사리사욕만을 챙기는 꼴”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전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현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까지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
2024.02.08 -
[안산신문]내년 총선레이스 스타트, 예비후보 등록 ‘봇물’
내년 총선레이스 스타트, 예비후보 등록 ‘봇물’ 19일 현재까지 등록한 13명 예비후보중 국민의힘 소속 9명 단원을 김현 전 의원만이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 32살 박용일 후보와 전 시장 예비후보 출신 3명도 ‘눈에 띄어’ 내년 국회선거를 앞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되면서 안산에서도 벌써부터 많은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선거구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의 경우 아직 국회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지만 4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예비후보들은 4개 선거구별로 등록러시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우선 ..
2023.12.21 -
[안산신문]사설-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은 4월10일 이다. 이제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안산은 4개 지역구로 4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있었지만 김남국 의원이 ‘코인사태’로 탈당하면서 현재는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김남국 의원의 경우 이재명 현 민주당 당대표의 최측근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김 의원 본인도 때가 되면 다시 민주당에 복귀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언했다. 여기에 또 변수가 발생할 듯 하다. 일각에서는 4개의 지역구가 변동없이 내년 총선을 치를 것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워낙 부침이 심한 선거구 획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다. 만약에 선거구가 현재 4곳에서 3곳으..
2023.07.14 -
[안산신문]인터뷰-김석훈<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발벗고 나설 것입니다” 김석훈 지난해 12월 28일, 정식으로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활동한지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 김석훈(64) 위원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임을 다짐한다.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지역 정서를 듣기 위해 상록갑 지역을 돌아다녔습니다. 지금도 지역 행사는 물론이고 언제든지 주민들이 부르면 열일 제쳐두고 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록갑 주민들이 바라고 원하는게 많은 듯 보입니다.” 김석훈 위원장은 정말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역의 정치인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발로 뛰면서 체감하며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에 6군데 행사 등에, 많게는 10군데 이상을 직접 찾아가면서 상록갑 주민들에게 얼굴도 ..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