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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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무소속 출마
무소속 출마 6.1지방선거에서 드디어 현직 시장과 시의원의 무소속 출마가 가시화 됐다. 정당 공천제라는 이유로 지역의 바람직한 정치 신인들이나 젊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서기 어려운 현실속에서 무소속 출마는 어쩌면 큰 위험을 안고 있다. 30여년간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의회는 처음에는 무공천에 명예직으로 출발, 군소정당 출신이나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지역의 바른 인물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정치공학적으로 선거판이 재편되면서 기초의원이 정당공천화 되고 유급제가 되면서 특색있는 지역의 정치구도는 사라지고 정당별로 재편되면서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포기하게 되고 심지어 공공연히 소문만 무성했던 공천헌금설까지 나돌면서 참 옳지 못한 선거판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지방선거에..
2022.05.19 -
[안산신문]안산시장 예비후보자 벌써 11명 등록
안산시장 예비후보자 벌써 11명 등록 최종 경선 앞두고 시민들에게 이름알리기 ‘동분서주’ 국민의힘 출마예상 시장후보 6명 전원 등록해 ‘치열’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전시장 비롯 예비후보 4명 등록 현 시장과 장동일.원미정 의원 등록시 최다 후보 기록 6.1 지방선거를 2달 남짓 앞둔 시점에서 벌써 안산시장에 나서겠다는 후보들이 11명이나 된다. 시장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국민의힘 6명의 후보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 들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제종길 전 시장을 비롯해 송한준, 천영미 전 도의원들이 도의원 사퇴를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 준비를 하고 있다. 장동일, 원미정 도의원은 마지막 도의회 회기를 끝으로 사퇴, 예비 후보등록후 시장선거를 위한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직 출마기자회..
2022.03.31 -
[안산신문]이기환 시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이기환 시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22일, 기자회견 갖고 당분간 무소속으로 의정활동 밝혀 이기환 시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기환 의원은 이날 회견장에서 울먹이며 2011년 1월에 새누리당에 입당해 8년 동안 단원갑 지역..
2019.07.24 -
[안산신문]무소속 이광종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무소속 이광종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6.13지방선거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광종(56) 다선거구 시의원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18일 열린 개소식은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이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