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14)
-
[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노조, 상임이사 채용 ‘이의 제기’
안산도시공사노조, 상임이사 채용 ‘이의 제기’ 27일, 성명서 내고 낙하산 인사나 보은인사로 전락 ‘우려표명’ “사장은 인사철학 밝히고 능력과 자질 겸비한 적임자 발탁” 주문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은 27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상임이사 공모와 관련해 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적임자를 발탁해 줄 것을 사장에게 주문했다. 공사노조가 이날 공개한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서영삼 사장은 안산도시공사 통합 창립 10주년 기념사에서 “안산도시공사는 앞으로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공사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다섯 가지의 경영방향을 제시한바 있었다. 그러나 최근 지역 언론 등에서 상임이사(본부장) 채..
2021.09.29 -
[안산신문]데스크-안산도시공사의 ‘딜레마’
안산도시공사의 ‘딜레마’ 박현석 안산도시공사 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이 27일자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제목은 “감동경영은 공정과 상식에서 비롯된다”고 알리면서 부제로 “공사 상임이사 공모에 정치적 내정인사 논란, 사장은 인사철학 표명해야 할 것”이라며 성명서 요지를 밝혔다. 공사노조는 성명서 서두에 서영삼 사장은 안산도시공사 통합 창립 10주년 기념사에서 “안산도시공사는 앞으로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공사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 다섯 가지의 경영방향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서영삼 사장의 다섯 가지 경영방향은 청렴경영, 안전경영, 감동경영, 혁신경영, 균형경영 실천이다. 그러면서 서 사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구현하기 위해 안산시..
2021.09.29 -
[안산신문]“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하라”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하라” 안산시민사회연대, 성명서 내고 시 직영 촉구 안산시민사회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1일,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에 관한 성명서’를 내고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계획을 철회하고 안산시 직영으로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 시민연대는 특혜와 불법 의혹으로 점철된 안산시 현수대게시대의 흑역사를 언급하면서 2004년 입찰 당시 안산시공무원의 사전 입찰 정보유출 의혹을 시작으로 민간위탁 현수막게시대 설치 특혜의혹과 운영과정에 민원이 끊이지 않아 이후 내부감사에서도 지적을 받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2008년 안산시설관리공단으로 업무위탁했으나 기존 문제의 핵심이었던 업체로 다시 위탁, 지역 공분을 샀다는 것이다. 성명서에는..
2021.03.17 -
[안산신문]사설-홈플러스 안산점의 매각
홈플러스 안산점의 매각 성포동 홈플러스 안산점은 2000년 대형마트 신규컨셉으로 문을 열었다. 홈플러스 안산점 전국 매출 순위 중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인근 시에서도 많이 찾았던 꽤 인기있는 대형할인매장이다. 당초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는 공공청사 부지였으나 우리나라가 참 어려웠던 IMF때인 1999년 시유지였던 해당부지는 전 홈플러스 운영사인 삼성테스코사가 안산시로부터 240억원에 매입했다. 지금은 2천억원 규모에서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20년 만에 10배에 달하는 차익이 발생했다. 당시 안산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구조 개편과정에서 상록구청사를 신설할 목적으로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해당 부지를 매입했지만, 고잔동 일원에 대한 신도시 2단계 도시개발이 추진되면서 청사 신설 계획..
2020.06.10 -
[안산신문]안산시민연대,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안산시 비전수립하라”
안산시민연대,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안산시 비전수립하라” 민선7기 도시개발·환경분야 자체평가 내리고 성명서 발표 안산시민사회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5일, 민선 7기 1년맞이 도시개발·환경분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안산시의 비..
2019.07.17 -
[안산신문]안산시공무원노조, 비서실장 해임 촉구 성명서 발표
안산시공무원노조, 비서실장 해임 촉구 성명서 발표 안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안공노)이 8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 비서실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공노는 성명서를 통해 비서실장의 횡포와 갑질이 도를 넘었다고 주장하며 시장을 보좌하는 역..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