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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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시화호와 안산갈대습지
시화호와 안산갈대습지 박현석 국내 최초의 인공 습지로서 지난 1997년 착공해 2005년 12월 완공한 안산갈대습지공원은 본래 ‘시화호습지공원’으로 불렸다. 그러다 2014년 4월 관할 주체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안산시와 화성시로 나뉘어 넘어가면서, 안산시 쪽과 화성시 쪽을 각각 안산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으로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다. 2014년부터 안산갈대습지공원의 람사르 습지 등재를 추진하는 등, 이 공원은 시화호 생태계 회복을 보여주는 척도 역할을 하고 있다. 반월국가산업단지와 농지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시화지구 간척사업계획’에 따라 군자만이라고 불리던 이 지역에 1987년부터 1994년까지 시화방조제를 건설하게 된다. 방조제로 물이 가둬진 담수호가 되자 공장 오폐수와 생활하수가 쌓이게 되었다. ..
2024.10.23 -
[안산신문]전국 최초 공유수면 점용료 부과 소송 관심집중
전국 최초 공유수면 점용료 부과 소송 관심집중 한국전력, 안산시 상대로 점용료 부과 처분 취소 제기 항소중 송전철탑 점·사용료 안산시 승소, 선하지 점용료는 한전 승소 1심, 신뢰보호원칙 근거해 송전선로 선하지 점용료 부당 판결 시, “법 근거해 점용료 부과했으며 공익상 필요성..
2019.06.19 -
[안산신문]사설-대부도 송전탑 점용료 패소
대부도 송전탑 점용료 패소 안산시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시화호 송전철탑점용료와 선하지 즉 전선아래 부지 사용에 대한 점용료 청구를 하자 한국전력이 점용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을 제기, 지난 1월에 일부 승소와 패소를 당했다. 안산시 입장에서는 송전철탑 점용료 3억8천여만원에 대..
2019.06.19 -
[안산신문]"검증되지 않은 시화호 태양광 신중해야..."
"검증되지 않은 시화호 태양광 신중해야..." 시의회 도환위 주최 토론회서 환경교란 ‘우려’ 지역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등 긍정 효과도 제시 지역 주민들, “환경피해와 주민합의 없는 사업, 절대반대”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나정숙)는 24일, 대회의실서 처음으로 ..
2019.05.29 -
[안산신문]멸종위기종 흰발농게·혹고니, 시화호 ‘서식’
멸종위기종 흰발농게·혹고니, 시화호 ‘서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시화호 남측갯벌서 확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시화호해양환경 개선사업 저서생태조사팀은 시화호 남측 갯벌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인 흰발농게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야생..
2018.12.13 -
[안산신문[시화호뱃길사업, 안산천 하구 선착장 가능?
시화호뱃길사업, 안산천 하구 선착장 가능? 박은경 의원, 시정질문 통해 펄 등으로 수심 낮아 ‘우려’ 반달섬도 완료 안된 상태서 선착장 조성 시기상조도 지적 시, “페달로 공공자전거 등의 연계 운영방안을 검토할 것”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화호뱃길사업’이 각종 난제로 순..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