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결된 ‘지속가능발전 조례안’ 재상정 논란 민간위주 구성하면서 사업평가 의결기구 전락우려 일부 의원들, 사업의 중복성과 옥상옥 우려 표시 비용도 매년 2억5천만 이상 시 자체예산 집행해야 지난해 부결됐던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조례안’이 재상정 단계를 밟고 있어 논란이 예..

6.13 지방선거-<광역1·기초 가선거구> 현역 의원 아성에 신인후보 ‘파고들기’ 민주당 인기로 도의원 후보군 상대적 ‘빈약’ 한국당은 시의원 새 후보군 3명까지 몰려 오는 6.13 지방선거의 서막이 올랐다. 본지는 이에 따라 8회에 걸쳐 시·도의원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

이민근 의장,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 “섬기는 자세 노력” 다짐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금년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수상 영광을 13일 안았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

주민청구 ‘세월호 조례’ 시의회 가결 유화 의원 불참 속 찬성 10명, 반대 9명으로 통과 시간을 두고 논의를 더해야 한다는 신중파와 주민청구에 따른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찬성파간 치열한 논쟁을 벌였던 ‘4.16 정신을 계승한 도시비전 수립 및 실천에 관한 기본조례(이하 세월호 조례)..

더 이상 의미없는 시의원 해외연수 박현석<편집국장> 전국 기초의원들 중 상위 수준인 월 393만여 원(의정활동비 110만원, 월정수당 283만 6천원)에 달하는 세비를 받고 있는 시의회가 정례화 되버린 해외연수(공무국외연수)를 30일 떠나 시민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이미 본지에서는 ..

정당별로 떠나는 이상한 시의회 해외연수 교섭단체 명분, 자유한국당은 싱가폴·말레이시아로 더불어민주당은 러시아로 일정 제각각 ‘따로 국밥’ 국민의당 유화 의원, 교섭단체 아니다 ‘나홀로 연수’ 시민들, “시의원 해외연수 더 이상 의미없다” 비난 시의회가 임시회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