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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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윤화섭 시장 비롯 무소속 후보 전원 ‘참패’
윤화섭 시장 비롯 무소속 후보 전원 ‘참패’ 여전히 인물론 보다 정당 공천후보에 유권자 표심 높아 윤태천.추연호.정종길, 지역주민들 지지 기대와 달리 ‘딴판’ 무소속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안산시 지방선거에서 인물론은 일어나지 않았다. 공천탈락에 반발에 범시민 후보로 나선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아예 공천을 받지 못한 추연호 시의원과 정종길 시의원, ‘2-나번’이라도 받게 해달라는 후보의 요청에도 탈락시킨 국민의힘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로 나선 윤태천 시의원의 간절한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3일,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정치 현실 앞에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이었지만, 오직 안산시민만을 바라보기로 했다”면서 “오직 안산발전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무소..
2022.06.09 -
[안산신문]무소속 윤태천.추연호.정종길 “꿈은 이뤄진다!”
무소속 윤태천.추연호.정종길 “꿈은 이뤄진다!” 현직 시의원 3명, 국민의힘.민주당 탈당하고 인물론 승부 추연호.정종길 후보, 윤화섭 시장후보와 함께 출정식 나서 6.1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다. 윤화섭 시장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비롯해 추연호.정종길.윤태천 시의원 후보들이 이번 지방선거 주요 화두로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수십년간 안산 지방선거는 ‘무소속의 무덤’이라 할 정도로 정당 소속의 후보들이 득세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현재 양당구도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오랫동안 안산시 정치계 판도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년전 총선에서 4자리 국회의원 자리를 민주당이 독식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혔고 민..
2022.05.19 -
[안산신문]사설-무소속 출마
무소속 출마 6.1지방선거에서 드디어 현직 시장과 시의원의 무소속 출마가 가시화 됐다. 정당 공천제라는 이유로 지역의 바람직한 정치 신인들이나 젊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서기 어려운 현실속에서 무소속 출마는 어쩌면 큰 위험을 안고 있다. 30여년간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의회는 처음에는 무공천에 명예직으로 출발, 군소정당 출신이나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지역의 바른 인물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정치공학적으로 선거판이 재편되면서 기초의원이 정당공천화 되고 유급제가 되면서 특색있는 지역의 정치구도는 사라지고 정당별로 재편되면서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포기하게 되고 심지어 공공연히 소문만 무성했던 공천헌금설까지 나돌면서 참 옳지 못한 선거판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지방선거에..
2022.05.19 -
[안산신문]박태순.추연호.강광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박태순.추연호.강광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자원순환기본조례안으로 지속가능 자원순환사회 조성 목적 주민총회 운영 세칙과 주민자치어위원 정치적중립 의무강화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박태순 의원을 비롯해 추연호.강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이 안산시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산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폐기물 발생 억제와 발생 폐기물의 순환 이용 및 적정한 처분 촉진을 위해 시장의 책무, 집행계획의 수립.시행, 자원순환위원회 구성 등을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국가 정책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
2022.04.07 -
[안산신문]도시공사 공공주택공급사업 현물출자 ‘난관’
도시공사 공공주택공급사업 현물출자 ‘난관’ 신길동 63블록 현물출자 요구에 해당 상임위 ‘반대’ 추연호 의원, “추진절차 잘못, 다른 곳 선택이 마땅” 도시공사, “현물출자 확보되지 않을 경우 사업 배제” 안산도시공사가 정부의 수도권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포함된 안산 장상지구와 신길2지구 2만호의 공공주택공급 사업에 참여를 앞두고 있으나 안산시의회의 벽에 부딪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공공주택공급 사업 참여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사업참여를 위해 자본금 확보를 위한 현물출자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산도시공사는 현재 자본금이 2019년 현재 500억여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유지로 돼있는 신길동 63블록과 고잔동 구 단원미술관 부지를 안산시로부터 현물출자를 요청했다. 신길동 63블록의 경우 5만544㎡..
2020.06.10 -
[안산신문]우여곡절 ‘반값등록금 조례안’, 수정 가결
우여곡절 ‘반값등록금 조례안’, 수정 가결 다자녀 가정 셋째 이상 1명에게만 1단계 지원하기로 당초 69억 원 예산보다 훨씬 감소된 24억 원 예상 추연호 의원, “인구정책 배치된 대상기준 재검토 필요” 논란을 빚었던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안’의 명칭이 ‘안산시 대..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