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유원지(17)
-
[안산신문]4.16 자전거 416㎞ 진도항에서 대장정 출발
4.16 자전거 416㎞ 진도항에서 대장정 출발 15일 출발해 세월호참사 8주기 16일 화랑유원지 도착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자전거연맹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진도항(옛 팽목항)에서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구간을 주행하는 ‘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 길에 오른다. 대장정팀 20명과 안산시자전거연맹 15명, 스탭 등 15명은 15일 오후 2시 전남 진도 진도항을 출발해 4.16생명안전공원이 조성되는 화랑유원지까지 이틀 동안 416㎞ 구간을 주행한다. 주행에 앞서 참가자들은 진도항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추모 조형물 앞에서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게 된다. 자전거 대장정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세월호참사 8주기인 16일 오후 1시30분까지 화..
2022.04.13 -
[안산신문]데스크-화랑유원지 명품화, 체육시설까지 굳이
화랑유원지 명품화, 체육시설까지 굳이 박현석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근거해 정부가 국.도비를 포함해 246억원을 지원, 유원지내 추모시설과 연계한 명품화 사업을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다. 이미 41억의 시비는 지난해 편성해 ‘기억의 정원’을 비롯해 경관개선과 노후시설 정비에 투입됐으며 순수 국.도비 246억원 투입비용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이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안산시의회에 세부적 10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알리고 내년 11월 착공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국.도비 248억원은 치유.회복을 위한 갈대 반딧불이를 테마로 ‘반딧불이 빛의 섬’을 조성하기 위해 18억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수상 어울림마당과 음악분수 관람 관람석 등을 조성하기 위해 32억, 희..
2020.12.09 -
[안산신문]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 관련법안 결사 저지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시설 관련법안 결사 저지 세월호 반대 화랑시민행동 집회서 강광주 시의원 ‘삭발’ 자유한국당 안산시의원 6명, 반대현수막 들고 반대 표명 반대 어르신, 신나로 분신 시도하다 자칫 인명사고 날뻔 정부가 봉안시설을 포함한 세월호 추모시설을 화랑유원지로 의..
2019.11.27 -
[안산신문]세월호 추모시설, 화랑유원지로 ‘의결’
세월호 추모시설, 화랑유원지로 ‘의결’ 정부 추모위, 명품공원 조성과 연계해 안산시 전달 논란됐던 부지 무상 제공하고 공원조성 사업비 받아 반대시민운동, “다수 시민반대 불구 강행 수용 못해” “유일한 시민쉼터 절대 안돼” 무기한 단식투쟁 돌입 정부 국무조정실 ‘416 세월..
2019.10.18 -
[안산신문]사설-세월호 추모시설, 왜 화랑유원지인가?
세월호 추모시설, 왜 화랑유원지인가? 정부 국무조정실 산하 ‘4․16 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가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추모시설 조성과 화랑유원지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심의, 의결한 ‘안산시 추모시설 건립 계획’을 2일, 안산시에 전달했다. 세월..
2019.10.18 -
[안산신문]추모공원 화랑유원지 결정 ‘후폭풍’ 거세
추모공원 화랑유원지 결정 ‘후폭풍’ 거세 정부, 보도자료 통해 안산시 의견 반영했다 밝혀 반대 주민들, 기자회견 통해 왜곡 결정 폭로 예정 시, “찬반의견 가감없이 정부에 제출했다” 입장 고수 정부가 화랑유원지내 추모시설 건립 기본방향을 확정하자 지역주민들의 반대 후폭풍..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