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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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GTX-C노선 안산 상록수역 추가정차 실시협약 체결
GTX-C노선 안산 상록수역 추가정차 실시협약 체결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투사업 실시협약 체결 4분기 중 GTX-C 상록수역 연장 원인자비용 부담 협약 체결 예정 예정 비용 약 2천648억원, 연평균 약 44억 원씩 향후 40년간 투입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가칭) 간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안산 상록수역이 추가정차역으로 포함된 실시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연내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조속히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8년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총사업비 4조 6,084억원(2019년 기준 불변가)으로 수..
2023.08.24 -
[안산신문]사설-GTX-C노선 안산시 부담비용 해법 찾아야
GTX-C노선 안산시 부담비용 해법 찾아야 안산시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가칭) 간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안산 상록수역이 추가정차역으로 포함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는 물론이고 그토록 고대하든 상록수 인근 주민들이 참으로 반가워 할 일이다.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총사업비 4조 6천84억원(2019년 기준 불변가)으로 수도권 교통난 해소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과 수원을 잇는 노선이다. 이 가운데 안산 상록수역이 추가정거장으로 포함됐으며,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선으로 Y자 분기하는 방식으로 운행할 계획이 세워졌다. 당초 GTX-C노선 안산 상록수역 추가정차는 당초 사업신청서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우선협..
2023.08.24 -
[안산신문]데스크-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길
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길 박현석 GTX-C 노선은 양주 회천신도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이 구간 중 도봉산 이북 구간은 경원선, 인덕원~금정~의왕 구간은 과천선, 금정역 이남 구간은 안산선, 경부선과 선로를 공용한다. 강남으로의 교통망이 부실한 경기 동북부, 서울 동북부와 또한 집중적인 개발로 교통 수요가 상당한 군포, 의왕, 안양, 수원에서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이며 1호선, 4호선의 강남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GTX-C노선(회천신도시∼수원.상록수역)의 올 하반기 착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비는 4조 4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전해철 의원 사무실에서는 이보다 앞서 착공시기가 단축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여러..
2023.07.14 -
[안산신문]‘상록수역 GTX-C노선 정차’두고 논평 ‘난타전’
‘상록수역 GTX-C노선 정차’두고 논평 ‘난타전’ 김포 장기역 ‘GTX 플러스 공약정책협약’ 제종길 참석에 윤화섭 ‘비판’ 제종길, “GTX-C노선 상록수역 빠졌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발 상록수역 GTX-C노선 정차가 확실시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간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최근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름아닌 제종길 민주당 시장후보와 윤화섭 무소속 시장후보와의 공방이 감정적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윤화섭 캠프는 15일, 논평을 통해 지난 12일 김포시 장기역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을 발표한 자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등 도내 18곳 시장.군수 후보가 참석했다면서 그러나 언론보도를 보면, 민주당의 협약서 내용에는 ‘윤화섭 범시민후보’가 재임 ..
2022.05.19 -
[안산신문]GTX-C 상록수역 정차, 입찰제안서 한 곳만 신설
“GTX-C 노선, 상록수역 유치를 촉구한다”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1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안산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 산회 직후 GTX-C 노선 안산 유치를 촉구하며 결의를 다졌다. GTX-C 상록수역 정차, 입찰제안서 한 곳만 신설 지역 주민들 “혹시나” 불안감 가중, 전해철 의원 공약 이행 관심 집중 김철민 의원, 윤화섭 시장도 적극적 지역 주민 염원 감안 적극적 논의 송한준 의원, “경제성.지역 개발성 보더라도 노선유치 가능할 듯” 기대 지난달 21일 마감한 GTX-C 사업 입찰 제안서 접수에 GS건설과 포스코건설.현대건설 등 3개 사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제안에 왕십리.의왕.인덕원.상록수역 등의 신설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초 상..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