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이규환 단원구청장·김형수 환경국장 ‘명예퇴직’

2017. 12. 13. 11:03안산신문


이규환 단원구청장·김형수 환경국장 ‘명예퇴직’

이창우·유현 소장 공로연수, 김보영 과장 명퇴 신청

안산시 서기관 4명이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월 말일 자로 이규환 단원구청장을 비롯 김형수 환경에너지 교통국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과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이 공로연수를 신청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인사를 앞두고 4급 서기관(국장) 급과 5급 사무관(과장) 급 일부가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신청을 했고 4급은 4명, 5급은 3명이다.
이들 가운데 이규환 청장은 명퇴 신청을 지난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김형수 국장도 명퇴 신청을 해 4급 자리를 채울 5급 사무관급의 예상 인물 하마평이 벌써부터 오르내리고 있다.
이창우 본부장과 유현 소장도 공로연수 신청으로 4급 서기관의 대규모 승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급 사무관급은 김보영 교통정책과장이 명퇴 신청을 한 상태이고 김두수 단원구 경제교통과장과 서근식 감골도서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