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종이문화축제 ‘개막’

2018. 10. 25. 08:58안산신문



안산종이문화축제 ‘개막’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부도 종이미술관서 열려


 매년 멋진 종이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교육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 잡은 안산종이문화축제가 27일, 대부도 소재 종이미술관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예와 예술, 학습과 대중성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안산종이문화축제는 관람객들로부터 매년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금년도 전시행사는 제14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올해의 작가 수상작과 부천대 이정신 교수의 기획초대전, 14년 역사의 공모전 본상수상작품이 전시되며, 오픈행사로는 대부도 주민30여명으로 결성된 솔내음섹스폰 동아리의 연주회가 진행되다.
전시일정은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종이문화축제는 개막일인 27일에 무료입장과 체험전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종이문화축제 사무국(032-887-0606.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과 홈페이지(www.종이미술관.kr)를 참조하면 된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