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시장 출마 예상후보 대부분 등록 완료

2022. 4. 13. 16:56안산신문

시장 출마 예상후보 대부분 등록 완료

윤화섭.장동일,양진영 시장 예비후보 접수
전.현직 시.도의원, 재선부터 4선 도전 나서  

6.1지방선거가 50일 남짓 다가오면서 시장후보로는 국민의힘 양진영(56)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윤화섭(66).장동일(63)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시장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1명이다. 당초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손관승 후보는 등록을 취소하고 도의원 5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의 등록도 이어지고 있다. 2선거구 문인수(56) 전 시의원과 3선거구 장윤정(29) 여성후보가 나선다. 5선거구 손관승(49) 전 시의원, 6선거구 김선태(57) 국민의힘 단원갑 국민소통위 지회장과 강태형(53) 도의원, 8선거구 서정현(37)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도의원 예비후보는 
시의원 예비후보로는 가선거구 김교환(63) 전 시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섰으며 정희찬(60) 성산효인성교육연구소 이사장이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선거구에는 윤태천(58) 현 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사선거구에는 김병철(54) 정의당 안산시위원장이 등록했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