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신문 송년의 밤 250여명 참여, 성황리에 ‘종료’

2023. 12. 15. 17:30안산신문

안산신문 송년의 밤 250여명 참여, 성황리에 ‘종료’

하학명 회장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하는 안산신문 가족 기원”
기수별 장기자랑 최고는 지난해 이어 15기가 차지 2연속 ‘최고’
60인치 대형TV모니터 행운은 최재이 원우에게 돌아가 ‘함박웃음’

하학명 회장


안산신문 가족들의 송년의밤이 8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200여명의 아카데미 원우들을 비롯, 신문사 소속 녹색위원회, 여성위원회, 고문위원회 등이 참여해 가는 한해를 아쉬워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 사회는 서명석 아카데미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면서 송년회 막이 올랐다. 각종 행사 참여로 뒤늦게 참석한 이민근 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송바우나 의장, 이진분 시의회 부의장, 현옥순 시의회 문복위원장, 이혜경 시의원, 김유숙 시의원, 최찬규 시의원, 정승현 경기도의원 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방송위원과 김석훈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김명연 국민의힘 단원갑 당협위원장, 서정현 국민의힘 단원을 당협위원장 겸 도의원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이날 하학명 안산신문 대표이사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많은 안산신문 가족들과 1년을 무사히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갖게돼 참으로 기쁘다”면서 “내년 용의해에 우리 안산신문 가족들 모두가 송년회를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한해를 맞이하자”고 희망했다.
홍철 안산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장은 감회사를 통해 “안산신문아카데미 원우들의 열화와 같은 송년회 참석을 보면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 송년회를 맞이해 다사다난했던 올해의 모든 일을 잊고 행복한 내년을 기약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김기돈 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장으로서 기수별 회장과 원우들의 진심어린 협조로 오늘 송년회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내년도 새롭게 구성되는 동문회 임원진들을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 멋지고 행복한 송년회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안산신문 송년회에 아카데미 원우의 한사람으로서 참여를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 여론을 이끌어 가는 안산신문 발전을 위해 안산시도 더 많이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송바우나 시의장은 “저도 아카데미 원우”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송년회에 참석해 원우들과 같이 기쁨을 나누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뒤이어 시장상과 의장상, 국회의원상 시상식이 거행됐으며 송연안 하선규 최재이 원우가 시장상을, 김영삼 박채린 원우가 의장상을, 조기숙 원우는 고영인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2부는 각 위원회와 아카데미 기수들의 장기자랑 대회와 행운상 추첨이 이어졌다. 영광의 장기자랑 1등은 15기가 차지했으며 16기가 2등, 17기는 3등을 차지했다.
한편 최대의 관심을 모았던 행운권 1등은 최재이 원우가 차지해 60인치 대형TV 모니터를 갖는 행운을 누렸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