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33)
-
[안산신문]사설-옳고 그름이 명확한 리더
옳고 그름이 명확한 리더 안산시가 최근 프로축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 선수영입 비리의혹 논란으로 시끄럽다. 이 때문에 이미 김복식 축구단장은 사임을 한 상태며 이번 사건과 관련, 안산시의회 해당 상임위원장인 이기환 시의원도 4월 19일, 입장문을 공개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입장문을 통해 이 의원은 선수영입과 관련해 축구발전을 위한 지역선수를 육성하자는 제안을 한 것은 사실이며 특정 선수를 지목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 논란과 관련, 어떠한 금품수수나 댓가를 받은 적 없으며 전적으로 김복식 단장의 부탁으로 지역선수 육성차원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나아가 이 의원은 안산시의회 의장과 여.야당 의원이 함께 조사해 진상을 밝혀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
2021.05.12 -
[안산신문]경기도 성매매 집결지 완전 폐쇄 요구
경기도 성매매 집결지 완전 폐쇄 요구 진보당 경기도당 기자회견 열고 강력히 주장 진보당 경기도당은 26일,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내 모든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수원시위원회 임은지 위원장, 성남시중원구위원회 신옥희 위원장, 파주시위원회 이재희 위원장, 경기자주여성연대 이은정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2004년 9월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시행된지 18년이 지났지만 성매매는 사라지지 않았다”면서 “2019년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 34개 중,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5개로 전국에서 성매매 집결지가 가장 많..
2021.04.28 -
[안산신문]제빵노조, 사회적합의 불이행 ‘파리바게뜨’ 규탄 기자회견
제빵노조, 사회적합의 불이행 ‘파리바게뜨’ 규탄 기자회견 합의내용 백지화와 복수노조 구성으로 교섭권 무력화 시도 ‘지적’ 청년과 여성들로 구성된 제빵노동조합이 13일, 사회적 합의를 불이행하는 SPC파리바게뜨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상록수역 광장서 열었다. 지난 2017년 구성된 이들 노동조합은 무려 5천378명에 달하는 불법파견노동자에 대한 직접고용, 110억에 달하는 미지급 수당 지불 이행명령까지 받게 됐음에도 불구, 회사는 끝까지 직접고용을 거부하다, 정당과 시민단체들까지 나서자 ‘사회적합의’를 통해 본사와 임금수준 통일, 노.사.가맹점주 협의회 구성, 부당노동행위 책임자 처벌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3년이 넘게 회사는 아무런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관리자를 동원해 복수노조를 만들어,..
2021.04.14 -
[안산신문]“3기 신도시 장상지구도 투기 조사하라”
“3기 신도시 장상지구도 투기 조사하라”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기자회견 열고 엄벌 촉구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8일, 안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LH 신도시 투기를 낱낱이 조사하고, 투기 토지 몰수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면서 “안산 장상지구도 3기 신도시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안산시민들의 관심과 분노도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공택지 예정 지구에 대해 중앙 뿐 아니라, 경기도와 안산시의 관계 공무원, 경기도시주택공사와 안산도시공사 임직원, 시도의회 의원 등 모든 공직자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면서 “투기 토지의 몰수와 부동산 백지신탁제를 포함, 공직자들의 투기를 막을 법과 제도를 완비하라”고 ..
2021.03.17 -
[안산신문]“장상지구 보상에 대해 LH 성실히 임하라”
“장상지구 보상에 대해 LH 성실히 임하라” 주민대책위 기자회견 갖고 LH의 양면성 규탄 신규 택지로 개발되는 장상지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보상 문제로 주민들이 기자회견에 나섰다. 8일, 장상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안산시청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양면성을 지적했다. 이인호 대책위원장은 “앞에서만 허울 좋은 말로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뒤에서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단계부터 수용주민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반복하면서 주민들을 안심시켰는데 지난해 5월부터 민·관·공 협의체 회의를 기피하며 노력 중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늘어놓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대책위는 LH와 국토교통부에 ▲실거래가를 통한 토지보상 ▲주민참여형 ..
2021.02.25 -
[안산신문]‘쌍방과실 자동차사고 자기부담금’ 공익소송 제기
‘쌍방과실 자동차사고 자기부담금’ 공익소송 제기 안산소비자단체협, 기자회견 열고 손해배상 소장 제출 강신하 회장, “소비자 피해 구제하고 정책제안도 예정”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신하)는 23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최초로 쌍방과실 자동차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상당액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공익소송 방식으로 소장을 제출했다. 자기부담금 제도는 2011년부터 자동차사고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사고율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보험사가 적극 주장해 도입했지만 결과적으로 큰 효과 없이 보험사가 당연히 지불해야할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꼴이 됐다. 특히 소비자는 자기부담금 제도 시행 이후 자동차 사고시 자기부담금도 지불하고 사고로 인한 보험료도 인상되는 등 2중 부담과 피해를 입어..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