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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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제종길.윤화섭 후보, 단일화 ‘결렬’
제종길.윤화섭 후보, 단일화 ‘결렬’ 윤 후보, ‘시민여론조사 통한 단일화’ 제안했으나 제 후보 ‘합의에 의한 단일화’로 합의점 찾지 못해 윤화섭 안산시장 범민주시민캠프는 20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6.1지방선거 필패 위기감에 따른 각계각층의 단일화 요구를 대승적으로 수용하고 제종길 민주당 후보 측과 단일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범민주시민캠프는 단일화의 선결 조건으로, 공천 과정에서의 불공정 논란과 호남 인사 원천 배제 등에 대해 민주당 경기도당 차원의 유감 표명 등을 요청했고, 제종길 후보 측은 경기도당에 요청하기로 수용했다. 그러나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범민주 시민캠프는 시민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제종길 후보 측은 지난 3월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
2022.05.25 -
[안산신문]제종길.이민근.윤화섭.김만의, 시장선거 ‘진검승부’
제종길.이민근.윤화섭.김만의, 시장선거 ‘진검승부’ 이민근, 경선 통해 최종 본선후보 12일 확정 ‘캠프 구성 박차’ 제종길, 가장일찍 선거캠프 구성하고 공약알리기에 ‘동분서주’ 윤화섭, 19일 안산문화광장서 대규모 선거출정식으로 ‘필승다짐’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로 이민근(53)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11일 최종경선을 통해 선출되면서 안산시장 후보의 본선 진검승부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19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민근 예비후보를 비롯해 홍장표, 김정택, 김석훈, 양진영 등 5인의 예비후보가 9일~10일까지 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 형식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이민근 후보는 이번 5인 경선에서 45% 이상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다른 경선후보와 월..
2022.05.19 -
[안산신문]‘상록수역 GTX-C노선 정차’두고 논평 ‘난타전’
‘상록수역 GTX-C노선 정차’두고 논평 ‘난타전’ 김포 장기역 ‘GTX 플러스 공약정책협약’ 제종길 참석에 윤화섭 ‘비판’ 제종길, “GTX-C노선 상록수역 빠졌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발 상록수역 GTX-C노선 정차가 확실시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간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최근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름아닌 제종길 민주당 시장후보와 윤화섭 무소속 시장후보와의 공방이 감정적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윤화섭 캠프는 15일, 논평을 통해 지난 12일 김포시 장기역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을 발표한 자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등 도내 18곳 시장.군수 후보가 참석했다면서 그러나 언론보도를 보면, 민주당의 협약서 내용에는 ‘윤화섭 범시민후보’가 재임 ..
2022.05.19 -
[안산신문]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지지자들, 중앙당사서 항의집회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지지자들, 중앙당사서 항의집회 호남향우회장 나서 집단 탈당 경고성 메시지 날리기도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26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윤화섭 시장 예비후보 컷오프(공천배제)에 항의하며 공정 경선을 촉구했다. 윤화섭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은 재심위원회가 열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 최창규 안산 대동서적 대표는 “윤화섭이 살아야 안산이 발전한다. 영문도 모르는 컷오프가 아니라 민주적 절차에 따른 공정 경선 당장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재열 안산시 호남향우회장도 “44년 역사의 안산호남향우회가 후보를 냈는데, 유독 우리 향우들만 배제됐다. 74만 도시에 30만이 우리 향우인데, 안산을 국민의 힘에 넘겨야 하..
2022.04.27 -
[안산신문]사설-보궐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차
보궐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차 서울과 부산시민을 떠나 오는 4월 7일 열리는 보궐선거는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6월에 열리는 지방선거와 같은해 3월 9일 실시될 대통령 선거를 앞둔 선거 전초전이라는 점에서다. 여.야는 이번 보궐선거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으로 지금 가장 힘이 드는 여당은 전세역전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장 야권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의 서울 내곡동 땅투기 의혹은 물론이고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엘시티 의혹으로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서민들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간 LH 땅투기 의혹사건의 여파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다. 역시 선거판은 진흙탕 싸움이 맞는 듯 하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
2021.03.24 -
[안산신문]사설-총선이 끝난 후
총선이 끝난 후 4.15 총선이 끝났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이 있다. 국민은 견제와 균형보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바라는 것인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던져줬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인천, 경기권을 중심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121개의 국회의원 자리중..
2020.04.23